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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초등생 살해범 '아이들 나오는 야동' 보관 충격

2012-07-23기사 편집 2012-07-23 17:33:17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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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서 등굣길에 오르던 10세 여 초등학생을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검거된 김모(44)씨는 많은 양의 '음란물'을 보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통영경찰서 박병준 수사과장은 23일 중간 브리핑에서 "김 씨가 사용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동영상 등 218개 파일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70개가 야한 동영상이었다"고 밝혔다.

또 전체 파일 중에서 동영상을 제외한 나머지는 음란 소설인 이른바 '야설'로 확인됐다.

특히 경찰 조사결과 동영상 가운데 일부는 아이들이 출연하는 것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줬다.

경찰은 피의자 김 씨가 성도착증으로 치료를 받은 전은 없다고 전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쯤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초등학교 4학년생 한아름(10)양을 자신의 트럭에 태워 집으로 데려간 뒤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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