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서식에는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과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 신정균 세종시교육감 당선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마당에서 있었다.

세종서는 1실 5과를 그대로 유지하고 지구대, 파출소 등 지역관서는 1 지구대 6 파출소 3 치안센터로 운영되며 지역관서 명칭도 세종시 출범에 맞워 행정구역명과 동일하게 변경할 계획이다.

세종서 관할은 기존 연기군과 공주시 장기·의당·반포면 일부와 충북 청원군 부용면 일대로 확대됐다.

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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