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칼럼 한신협 9개 회원사 공동게재

시대상을 냉철하게 담아내는 날카로운 필치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온 대전일보 칼럼이 2012년도 하반기를 맞아 새로운 필진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대전일보가 자랑하는 `금요칼럼`은 전국 거점지역의 여론을 선도하는 한국지방신문협회 9개 회원사(대전일보,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가 공동으로 게재하는 칼럼으로 국내외 최고 논객이 예리한 시각으로 시대와 사회를 통찰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게재되는 `대일논단`은 충청권 지식인과 각계 명사가 정연한 논리로 시대흐름과 지역현안을 짚어 줄 것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세종시와 충남의 신흥거점인 내포신도시의 출범이 구체화되는 데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연말에 예정돼 있는 만큼 지역민들이 중립된 시각으로 국가현안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해 줄 것입니다. 매주 수요일자 게재되는 `대덕포럼`은 연구현장에서 한국의 과학기술미래를 열어가는 과학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수요프리즘`과 `한담청론`은 읽는 이의 소양을 확장시켜 줄 과거와 미래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한층 강화된 필진으로 독자 여러분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대전일보 칼럼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