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에서 제명처분을 받은 김재연 의원이 12일 `청춘투어` 첫 번째 방문지로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를 찾아 도서관 앞에서 학생들과 시설노조원 파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부터 18박19일간 전국 대학가와 농촌, 노동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는 `청춘투어`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3면 신호철 기자 canon@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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