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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참가자와 동행 '아름다운 완주'

2012-05-21기사 편집 2012-05-20 2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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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개 기업·단체팀 활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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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린 마라토너부터 기업, 학교 등 각양각색의 단체팀이 참여해 푸르른 5월의 대지를 가르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동호인 클럽과 대학, 업체, 학교 단위 등 단체 참가자들은 대회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일반참가자와 동행하며 즐겁고 안전한 대회를 이끌었다. 단체팀은 힘찬 구호와 응원의 목소리로 서로를 격려하며 모두 한데 어우러져 완주의 기쁨을 나눴고 푸짐한 경품까지 받아 두배의 즐거움을 누렸다.

이날 가장 많이 참가한 팀은 백석대 100명을 비롯해 광진엔지니어링 89명, 북일여고 76명 등이며, 크고 작은 178개 기업과 단체에서 참가했다. 특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아 열사 발자취를 따라 달리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인천,청주,대전, 대청호,금산,안성 등에서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단체팀은 전국 최대의 순국열사 기념행사인 대회답게 새롭게 변경된 코스를 밝으며 그동안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신세계백화점, 삼성디스플레이,광진엔지니어링,디바이스이엔지 등 각 업체 팀들은 회사로고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룹을 형성해 달리며 단합을 과시했다.

청소년들의 마라톤 사랑도 눈에 띄었다. 천안중앙고, 북일여고 등 100여명의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그동안 학업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씻어냈다. 단체팀은 완주를 마친 후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을 둘러보며 류관순 열사의 평화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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