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마치는
마치 관계자는 "대전에서는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일원에 법원, 검찰청 주변 최초의 마치빌딩을 신축, 한미은행과 신영증권 등의 입점을 통해 불모지에서 유를 창조했다"며 "지역 부동산 개발업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와 대구, 부산 등지에서 6개 사업장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또한 마치가 시행하는 건물에는 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의 금융기관이 입점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가 자리잡고 있는 부산 센텀시티 내에 지하 5층, 지상 19층에 연면적 1만8883㎡ 규모의 호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 지역은 제1, 제2 벡스코를 기반으로 한 국제회의와 오디트리움, 영화의 전당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동양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세종시 국무총리실 및 내년 입주 예정인 포스코 아파트 인근에 대규모 상업 용지를 확보해 올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계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다.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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