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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킬러’ 자리잡은 파울러

2012-05-08기사 편집 2012-05-07 2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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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한국오픈 이어 PGA 웰스파고대회서 또 제압

첨부사진1리키 파울러가 7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로 골퍼로 전향한 뒤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우승을 맛본 리키 파울러(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파울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이나주 퀘일할로 골프장(파 72)에서 끝난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D.A. 포인츠(36·미국)와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를 누르고 우승상금 117만 달러를 가져갔다.

프로 첫 승의 꿈을 한국에서 이룬 파울러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도 6타 차로 매킬로이를 꺾었기 때문에 새 골프황제로 불리는 매킬로이의 천적으로 자연스레 자리매김하게 됐다.

2010년 이 대회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지난 3월 혼다 클래식 우승 이후 2개월 만의 우승컵 수집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열(21)이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 9위로 PGA 무대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번을 포함, 올해 14차례 PGA 대회에 출전한 노승열의 종전 최고 성적은 4월22일 끝난 발레로 텍사스 오픈의 공동 13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