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온천 옛 명성 회복 온양 원도심 재개발 상권 활성화

자유선진당 이명수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아산 온천의 명성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당선자는 또 장애인, 여성, 노인, 중소상인의 지원에 앞장서고, 재개발을 통한 온양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농업 선진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대자동차 아산 제 2공장 유치와 신도시 건설이 축소된 아산 신도시에 첨단 복합 연구단지 유치를 추진해 지역경제발전의 획기적인 기회로 삼겠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년, 노인 세대에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는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당선자는 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당진-아산 탕정-천안간고속도 건설을 가시화하고, 호서대 진입로 확장, 배방 신도시 지역의 치안과 교통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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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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