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건설청
이번에 개장한 주말농장은 건설청이 지난 2월말부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공사 미시행 지역이면서 첫마을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한 2-2생활권지역(구 송원마을)에 마련했다. 농장은 약 8250㎡로 텃밭경작을 희망하는 첫마을 입주민 512명에게 1인당 12㎡의 농지를 제공했다. 농장운영은 4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이며 영농에 필요한 농기구 및 비닐 등 영농자재, 씨앗 등은 NH농협에서 후원했다. 곽상훈 기자 kshoon@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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