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방곡도깨비마을

[단양]단양군 방곡도깨비마을이 예비 귀농인의 영농체험을 위한 주말농장을 운영한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 마을 방청영농조합법인(법인)에서 주말농장 용지 3300㎡를 이달 말일까지 주말농장에 관심이 있는 일반에게 분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예비 귀농인 등은 3.3㎡당 6000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땅을 빌려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분양가의 80%는 군이 보조해 준다. 법인은 오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연 뒤 내달부터 주말농장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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