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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전문점 스위트하우스 - 피자·버거 만난 토스트 보들·바삭

2012-04-20 기사
편집 2012-04-19 21:59:13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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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재료 맛·영양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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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시간에 쫓겨 아침은 고사하고 세수조차 버거운 출근, 등교시간, 대학 강의, 조모임, 학원 수업 등 빡빡한 일정에 식사를 할 정신조차 없는 젊은이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허기진 배를 달래주는 토스트는 많은 이들의 식사를 대신해주고 있는 인기만점 간식이다. 보들보들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영양만점 토스트를 피자·햄버거의 콘셉트를 가미해 9가지 채소와 과일로 맛을 낸 특별한 소스로 학생과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대전 동구 자양동 우송대 서 캠퍼스 동문에 위치한 토스트 전문점 '스위트 하우스'다.

'피자 토스트'는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데, 피자와 토스트를 접목한 아이디어와 특별한 맛의 소스가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계란옷을 입힌 빵과 모차렐라 치즈의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자체 개발한 피자 소스와, 얇게 썬 페퍼로니의 독특한 맛이 한데 어우려져 별미다.

'치즈베이컨베이글'은 베이글 빵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토스트다. 베이컨의 쫄깃함과 양상추의 아삭아삭한 식감, 베이글의 순수하고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일품이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매운불닭토스트'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토스트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 두툼하게 썰어낸 닭고기의 육즙이 매콤달콤한 소스의 맛과 잘 어울려 입안을 즐겁게 만든다. 최근에는 중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감자·고구마 토스트'는 큼지막하게 썬 감자나 고구마를 넣어 고소하고 달콤하게 씹는 맛이 매력적이며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외에도 달콤한 과일소스와 계란, 햄, 치즈, 채소가 만나 기본에 충실한 맛을 자랑하는 '모듬토스트', 두툼하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버거패티에 머스터드 소스를 가미해 버거와 토스트를 합쳐놓은 듯한 '치즈버거토스트', 앞서 소개한 고구마와 피자토스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고구마피자토스트', 감자와 베이컨, 피자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미를 선사하는 '감자베이컨피자토스트' 등 각양각색의 토스트 메뉴들은 각자의 개성 만큼이나 다양한 손님들의 다양한 욕구와 입맛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이런 다채로운 토스트 메뉴들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음료이다. 이 집에서는 과테말라 원두로 볶은 진한 향의 커피를 선사한다. 산지별로 최고 품질의 원두만을 가려내 가공한 뒤 볶아낸 명품 재료만을 공급받는다.

부드럽고 진한 향의 커피가 고소하고 바삭한 토스트와 어울려 영양만점 간식을 즐기는 데 일조한다. 녹차·민트향 초코칩·우유의 기막힌 조화가 감탄을 이끌어 내는 '그린티민트초코칩' 등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이다. △피자 토스트 2000원 △매운불닭토스트 2500원 △치즈베이컨베이글 2200원 △고구마토스트·감자토스트·모듬토스트 1800원 △아메리카노 1300원(Ice) △녹차라떼 2100원 △그린티민트초코칩 2300원

☎042(634)2077, 042(526)6167.

글·사진 이지형 기자 ljh80@daejonilbo.com



△우리집 자랑

"100% 천연 재료 사용으로 토스트의 맛과 양양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영순 '스위트 하우스' 본점 대표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맞는 웰빙소스를 선보이며 토스트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영양은 높이고 당도는 줄였기 때문에 대학가를 중심으로 '웰빙 토스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급증으로 인해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기호에 맞는 토스트를 제공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다.

여 씨는 "고객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감동 서비스로 토스트의 한국적인 맛을 널리 알리고 영양만점 웰빙 토스트의 맛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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