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사회부 송연순 차장ㆍ우정식 기자

대전일보 사회부 송연순 차장과 우정식 기자는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가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185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 ‘건양대학교 황당한 의료사고-위암 환자 갑상선 제거, 갑상선 환자 위 절제’ 기사는 대전일보 첫 보도후 전국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의료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병원들의 수술실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으로 평가됐다.<서울=南尙賢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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