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자 본보 `王氣 어린 곳으로…JP 부모 묘소 이장'보도(金時憲 차장대우·鄭在弼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제130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金永模)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金容述)은 19일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130회(6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개최하고 `이달의 기자상'으로 본보 `왕기 어린 곳으로…JP부모 묘소 이장' 등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부문:사라진 귀순용사-신중철예비역대령중국서 잠적, 군수뇌부 영해침범 알고도 골프.

◇기획보도부문:반부패가 곧 국가경쟁력, 국민보도연맹 대학살. ◇지역취재보도부문:왕기 어린 곳으로 JP부모 묘소 이장, 금융기관 직원 지방세 횡령사건. ◇지역기획보도:생명의 땅 삼각주. ◇특별상:주부 울리는 요실금치료기.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