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충남 천안 신부동 천안 터널에서 1일 오전 11시 46분쯤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기름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기름 제거 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도로가 한 때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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