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행된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 100회 기념 세미나 모습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이 30일 100회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육수호·이매라·오현 부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허진 청년위원장, 염철상 디지털정당위원장, 여황현 노동위원장, 한동권 환경특별위원장, 홍성영 서구의회 의원, 김광래 전 누리봉사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99회 봉사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누리봉사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의견을 나눴다.

누리봉사단은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향후 봉사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그동안 누리봉사단이 99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100회를 앞두고 있다" 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누리봉사단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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