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도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고용노동부 주관'2022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최고등급인 SS등급을 받으며 23일 개최된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 에서 근무혁신 우수기업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사진=(주)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당진]㈜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고용노동부 주관'2022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최고등급인 SS등급을 받으며 23일 개최된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 에서 근무혁신 우수기업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날 ㈜미래엔서해에너지를 포함하여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0개의 기업들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 제도 마련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 모범사례로 꼽혔다.

특히,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워라밸 강화, △기념일 반차 1+1 제도(본인 및 가족 생일에 보너스 반차 제공)등 연차활성화 제도 운영, △지속적인 조직문화진단 및 개선활동, △매달 문화비 지원 등 일하는 방식과 근로 문화의 혁신으로 사내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인사담당자는"구성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일과 생활 균형 캠페인 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도를 지원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9일에도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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