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예정된 24일 오전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월드컵 첫 예선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월드컵 결전의 날. 손흥민 선수를 필두로한 축구국가대표팀에게 뜨거운 갈채와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12번째 선수"라며 "태극전사 붉은악마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2대1 한국 승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응원을 보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진=정진석 비대위원장 페이스북 갈무리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