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보육기업과 대전·충남 1인 창업기업간 교류 가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2022 스타트업 아이콘 챌린지'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KW컨벤션센터에서 '2022 스타트업 아이콘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대전·충남권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과 대전 문화콘텐츠 우수 창업기업, 창업 관련 전문가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지원센터는 창업전시관 운영과 전시기업 IR, 표창 및 시상, 우수기업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시상에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에 ㈜이엠시티와 ㈜사운드플랫폼 등 2개사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에는 ㈜사월과 렙톤소프트 2개사가, 창업진흥원장상에는 테바소프트㈜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표창 기업의 우수 사례발표와 참관객의 우수 창업전시기업 투표, 소정의 상품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김진규 진흥원 원장은 "대전·충남권의 창업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성과공유와 교류의 시간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차원에서 의미 있는 네트워킹 자리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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