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상공회의소 제공

세종상공회의소는 1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회원사 미래생활(주)로부터 1억 3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사진>

기부물품은 마스크 4만 3000장, 물티슈 7000개, 화장솜 5100개 등으로 이달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세종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은 "경기불황 속에 이뤄진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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