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총 44개

[청주]충북교육청은 2022년 총 44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해 사업내용과 사업추진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했다.

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은 국정과제, 대규모 예산투입사업, 주요법령재개정, 국민신청 등 기준에 따라 각 행정기관이 중점사업을 선정해 누리 집에 상세 내용을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2013년도부터 매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선정해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국정과제 6개 사업, 대규모 예산 투입 21개 사업, 자치법규 제정 1개 사업, 그 밖에 도민 관심사업 16개 등 총 44개 사업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사업으로 선정됐다.

또 44개 사업에는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구축, 행복교육지구, 자유학기제, 돌봄교실, 고입전형,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학교안전 등 주요 정책사업, (가칭)단재고, (가칭)용전고, (가칭)서현 2초, (가칭)본성고, (가칭)청주특수학교, (가칭)오송 2유, (가칭)동남 2초, (가칭)오송 2초, (가칭)오송 2중, (가칭)동남중, (가칭)오송 3초, (가칭)화곡초 등 학교신설사업이 포함됐다.

세부사업내용과 사업추진 담당자의 실명 등 사업내역서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 집 >정보공개> 행정정보공개> 정책실명제 메뉴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한백순 도 정책기획과장은"행정투명성 제고와 도민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정책실명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며"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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