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 이사장배 라이온스컵 축구대회가 최근 대전안영축구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강남·서초)지구가 대전 안영축구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 이사장배 라이온스컵 축구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한국라이온스 회원들이 소속지구를 대표해 참가한 가운데 준우승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가 차지했다. 3위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 B1(광주)지구가, 4위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가 각각 차지했다. 구제길 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회원들간에 화합과 축제의 장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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