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 많은 양의 비가 내려 16일 현재 대전 하상도로 및 언더패스가 통제된 가운데 이날 오전 유성구 갑천대교 밑 차로에서 유성구청 관계자들이 폭우로 인해 떠내려 온 부유물과 물을 퍼내는 등 피해복구 작업으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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