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까지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에서 열려

제4회 충청남도협회장배 아이스하키 전국대회가 내달 1-3일까지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충청남도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제4회 충청남도협회장배 아이스하키 전국대회가 내달 1-3일까지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에서 개최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초등부 16팀, 성인 동호인 6팀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 새로 창단한 충남아산여성동호인팀인 핫'스프링스'와 수원여성동호인팀 '니케'가 참가, 눈길을 끈다.

충청남도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충남에서 아이스하키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각 시·도 선수, 임원, 관람객 등 1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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