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020년 건강검진 대상자는 어떻게 되나요?A.지역세대원 및 직장피부양자는 만 20세 이상 짝수연도 출생자(2000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가 건강검진 대상자이며, 지역세대주의 경우 연령에 상관없이 짝수연도 출생자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가입자중 비사무직은 전체가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사무직 가입자인 경우 2020년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규 채용자의 경우에도 사업장 관할지사에 대상자 추가등록 후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비만, 당뇨병, 시각·청각이상, 고혈압, 구강질환 등이 공통 검사항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액은 임신 1회당 60만 원 이며 다태아 임신부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는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임신출산 진료비는 임신 중 신청한 경우 국민행복카드 발급일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1년까지다. 유산 또는 출산 후 신청한 경우 국민행복카드 발급일부터 유·출산일 이후 1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임신·출산 진료비는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에 드는 비용, 1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에 드는 비용, 1세 미만 영유아에게 처방된 약제·치료재료의 구입에 드는 비용의 결제에 사용할 수
Q. 진료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우편으로 받았다. 인터넷 확인 또는 안내문을 계속 받는 방법은. A. 공단 대표 홈페이지 '진료 받은 내용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조회한 날 기준으로 14개월 전 진료분부터 1년간의 진료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우편 발송되는 안내문은 전체 진료 건을 대상으로 발송하지 않고 부정 진료가 의심되는 건에 한해 발송되고 있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종업원의 이직률이 높아 직원관리가 어렵다. 직장건강보험으로 가입해야 하나.A. 상시 1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은 직장가입 대상이 된다. 따라서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건강보험으로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의 부도·도산, 휴·폐업 및 근로자가 없는 등의 사유 발생 시 사업주는 공단 관할지사에 건강보험 탈퇴신고를 해야 한다. 최종 근로자의 상실일자 다음날로 사업장 탈퇴와 직장가입자 상실신고를 하면 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받았는데 이의신청은 어떻게. A. 공단의 처분을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 '노인장기요양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32호 서식 이의신청서를 지사에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온라인 신청 할 수 있다. 공단은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결정하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30일 범위 안에서 결정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공단에서 대사증후군 상담서비스를 받으려면.A. 대사증후군이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 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중 한사람이 세 가지 이상의 증세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복부비만은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90cm(35인치)이상, 여성 85cm(33인치) 이상 또는 BMI 25 이상인 경우다. 공복혈당 100mg/dL 이상은 높은 혈당으로 분류한다. 대사증후군 상담서비스를 받으려면 공단 대표전화 또는 관할 지사로 문의하면 위험요인에 대한 건강정보를 우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1대1 건강 상
Q. 본인부담상한액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 A.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가입자가 부담한 연간(1-12월) 본인일부 부담금 총액이 상한액을 넘는 경우 초과금액을 공단이 부담한다. 개인별 상한금액은 연평균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분위에 따라 달라진다. 소득분위는 건강보험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10%씩 10단계로 나뉜다. 올해 소득분위별 상한액은 최저 1분위 81만 원, 최대 10분위 580만 원이다. 안내문을 받은 지급대상자는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지사로 전화, 팩스, 인터넷, 우편,
Q.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의 유형과 신고방법은 A. 사무장병원은 의료법 제33조 2항에 따른 비 의료인이 의료인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을 개설 또는 운영하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을 일컫는다. 면허대여약국은 약사법 제 20조 1항에 따른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닌 자가 약사의 명의를 빌려 개설한 불법개설 약국을 말한다.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신고는 공단 본부 의료기관지원실과 각 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에 방문, 전화, 우편 등을 통해 신고하거나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고할 수 있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올해부터 늘어난 20-30대 검진 대상자는A. 그동안 20-30대의 건강보험가입자 중 피부양자와 세대원 및 의료급여수급대상자의 세대원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이 아니었다. 이 같은 청년세대간 형평성 문제 해소와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는 검진 대상자가 확대된다. 개정 시행된 '건강검진 실시기준'에 따라 국가검진 대상자의 연령이 지금까지의 만 40세부터가 만 19세부터로 늘었다.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됐던 719만여 명의 청년 세대를 검진대상자로 추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Q. 치매진단 후 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는 A. 만 60세 이상 치매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하면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본인부담금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 한도 내 지원받을 수 있다. 통장으로 지원받을 때는 '치료관리비'라고 표기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대상자 신청은 치매환자의 주민등록지 보건소에서 하면 된다. 지원신청서와 대상자 본인 명의 통장사본, 당해 연도 발급된 치매치료제가 포함된 약 처방전 또는 약품명이 기재된 약국 영수증이 필요하다. 제공=국
Q. 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려면 A. 공단 고객센터(1577-1000) 및 관할 지사로 전화를 해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는 사회보험 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이나 지로 홈페이지 (www.giro.or.kr), 4대 보험 정보연계센터(www.4insure.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역가입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 건강보험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용카드 자동이체는 각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200-250원 감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보험별로 감액 기
Q.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은A. 소득수준에 비해 의료비 부담이 높은 사람을 위해 시행되는 지원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외래는 중증질환(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희귀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다. 최종 진료일 다음 날부터 180일 이내 환자, 대리인 등이 지급 신청할 수 있다. 입원 중인 환자는 해당 병원에서 지원금을 받으려면 퇴원 7일 전까지 재난적 의료비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공단 지사에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방문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은 A.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은 치매 노인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시설환경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곳이다.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 유지와 문제 행동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기관이다. 대표적으로 노인요양시설 내 치매 전담실과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 보호 치매전담실 등이 있다. 의사 소견서에 '치매' 상병이 적혀있거나 최근 2년 내 치매진료 내역이 있는 노인이 수급 대상이다. 인지지원등급 수급자는 주·야간 보호시설 내 치매전담실만 이용할 수 있다. 제공=
Q.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누구A. 지역세대원과 직장피부양자는 만 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이다. 지역세대주는 연령에 관계없이 홀수년도 출생 모두 대상이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비사무직은 매년 검진 대상이지만 사무직은 2년 1회로 2018년도부터 출생연도 기준으로 주기조정을 해서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단 직장가입자로 신규 입사한 경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추가 신청하면 검진대상이 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모든 병원이 운영하나A. 보험료는 소득·재산 등에 따라 산정하며, 산정 보험료가 전년도 11월 전체가입자 평균보험료 미만인 경우에는 평균보험료를 다음 년 도 1월 1일-12월 31일 까지 부과한다. 보험료 납부방법은 자동이체, 가상계좌, 금융기관 및 전자 수납, 지사창구(카드), 징수포털 수납 등이 있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보험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월 보험료가 정상 출금되는 경우 당월 보험료가 200원 감액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외국인·재외국민 보험료 부과기준과 납부방법은 A. 보험료는 소득·재산 등에 따라 산정하며, 산정 보험료가 전년도 11월 전체가입자 평균보험료 미만인 경우에는 평균보험료를 다음 년 도 1월 1일-12월 31일 까지 부과한다. 보험료 납부방법은 자동이체, 가상계좌, 금융기관 및 전자 수납, 지사창구(카드), 징수포털 수납 등이 있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보험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월 보험료가 정상 출금되는 경우 당월 보험료가 200원 감액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7월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가입절차는 어떻게 되나 A. 법무부에서 제공받은 외국인 등록 자료를 활용해 공단에서 건강보험 가입처리 한다. 하지만 자료 오류 등으로 자격취득 대상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건강보험증 고지서 등을 수령하지 못한 경우 반드시 공단 관할지사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입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향후 가입처리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자격누락일로 소급 자격취득하고 보험료도 소급해 납부해야 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5월부터 두경부 MRI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A. 기존에는 MRI 검사 결과 악성종양, 일부 양성종양으로 진단된 환자만 건강보험 적용됐다. 하지만 5월 1일부터 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선행검사 등을 통해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 중 의사가 MRI 검사를 통해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한 부모 세대의 경우, 보험료 경감이 가능한가요. A. 한 부모 세대(조손가정세대 포함)로 직계비속의 연령이 모두 21세 미만이거나, 초과하더라도 군복무 또는 학생(대학원생, 재수생, 직업훈련생 등)인 세대는 보험료가 경감된다. 신청일의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Q. 중증질환으로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커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진료비 부담이 큰 중증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중증질환을 치료 할 때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를 경감해주는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제도'가 있다. 지원 대상은 해당질환으로 확진 받고 공단에 산정특례 대상자로 등록신청 한 경우다. 암질환은 본인부담률 5%로 5년간 특례 적용 받을 수 있다. 희귀난치성질환의 경우 본인부담률 10%로 5년간 특례 적용받는다. 결핵은 본인부담 0%로 결핵치료기간(치료시작일-치료종결일) 특례 적용된다.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