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나용길 교수, 대한비뇨기과학회 감사패 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나용길 교수는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 및 대한비뇨기과학재단으로부터 해외의료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앞서 2016년 비뇨기과학회와 스와질랜드 보건부는 스와질랜드 보건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비뇨의학과 교수팀은 매년 2회씩 스와질랜드 정부병원을 방문, 비뇨기질환으로 고통 받는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수술을 진행해오고 있다.나 교수는 "앞으로는 선천성 소아기형 환자들도 수술이 가능하도록 소아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보강할 계획"이라는
△대전광역치매센터, 태평중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치매센터는 16일 대전태평중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선도 단체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태평중 학생 및 교직원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바로알기 교육,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등 치매인식개선과 관련된 교육 및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가톨릭대
△충남대병원 권계철 교수, 질병관리본부 표창충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가 제37차 대한수혈학회에서 질병관리본부 표창을 받았다.권 교수는 2015년부터 '수혈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기관 운영방안 연구'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주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동안 중소의료기관 혈액은행 담당자 교육을 통해 수혈 전 검사의 정확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앞으로 수혈에 관계된 다른 직종에 대한 교육으로 방향을 확대, 수혈 관련 전 직종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
△충남대병원 약제부, 노인대상 복약설명 및 상담 진행충남대병원 약제부는 최근 대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복약설명 및 상담, 약물이상반응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노인환자의 약물요법은 다수의 동반질환, 환경, 복약순응도 등을 고려해 포괄적인 평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약사 역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준숙 약제부장은 "노인의 건강과 질환특성에 대한 이해가 깊고 전문적인 약물치료 지식을 갖춘 약사에 의한 복약 상담의 기회가 보다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유방암 환우
△대전성모병원 "쑥 성분 '유파틸린', 췌장염 치료제 가능성"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원석 교수팀은 쑥의 성분 중 하나인 유파틸린이 새로운 췌장염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박 교수팀은 유파틸린이 단백질 키나아제 PKD(Protein Kinase D)-1의 인산화 작용을 억제 시키는 것을 확인하고, 생쥐에서 분리한 선방세포에서 급성 췌장염을 일으키기 전·후에 유파틸린을 사용, 항염증 효과를 측정했다. 유파틸린 사용 시 급성 췌장염 초기 반응인 아밀라아제의 활성이 41.02%로 크게 감소했으며, 염증인자 IL1-be
△건양대병원,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개소건양대병원은 최근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최원준 의료원장 등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은 태아 및 임산부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췄으며 중앙 집중 관찰 시스템을 도입, 고도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조기진통이나 중증 전자간증 등 태아에게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는 산모의 집중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김철중 산부인과 교수는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체계적인 진료시
△충남대병원 장재원 교수,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서 우수연제상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2018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장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두경부 편평 상피암의 공격성 및 시스플라틴 항암치료 민감성 관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의 발굴'이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장 교수는 "국내 두경부암 환자들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대규모 임상 코호트에서 다시 확인한 것"이라며 "향후 보다 성공적인 두경부암 항암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
△충남대병원, 미래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최근 대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미래 대전지역 바이오의료산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대 의대, 대전시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산업에 있어서 병원의 역할', '대전시 주요 경제 정책 방향', '의료산업 클러스터: 선진국의 성공사례'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발전하는 바이오의료산업 동향과 성공적인 미래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병원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최첨단 미생물 동정검사장비 도입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대전·충청지역 최초로 최첨단 미생물 동정검사장비 '말디 바이오타이퍼(MALDI Biotyper)'를 도입·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말디 바이오타이퍼는 미생물 동정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의료용 질량분석기기다. 미생물 배양 후 동정까지 최소 12시간이 필요했던 기존의 방법과 달리 5분 내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 6763종의 다양한 미생물 고유 라이브러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환자 검체에서 유래한 미생물 집락을 종(specie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현판식 개최충남대병원은 최근 대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권역호스피스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의 삶에 의미를 더하다'라는 미션으로 전국 제1호로 지정된 충남대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는 앞으로 적극적인 호스피스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과 전남, 전북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진료, 연구 등을 담당하고 지원하게 된다.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삶에 의미를 더할 수
△충남대병원 류순옥 팀장, 복지부 장관 표창 충남대병원은 의무기록팀 류순옥 팀장이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류 팀장은 충남대병원에서 33년간 의무기록분야전문가로 종사하며 보건의료사업을 성실히 수행,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류 팀장은 "의료정보를 이용,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며 건강정보의 비밀보장 전문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류 팀장은 질병관리본부 퇴원손상심층조사 우수병원 선정 평가위원으로, 대한의무기
△충남대병원 박소영 교수, 대한중환자의학회 'Young Intensivist Award' 수상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가 2018년도 대한중환자의학회의 'Young Intensivist Award'를 수상했다.박 교수는 연구를 통해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에서 호중구 세포밖 덫(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 역할과 이를 조정하는 자가포식세포(autophagy)의 관계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호흡기 중환자 분야 최고 권위 저널인 '미국 호흡기 및 중환자의료학 저널(American Journal
◇대전광역치매센터, 대전매봉중·대전용운중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는 대전매봉중과 대전용운중을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선도 단체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 단체 지정사업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은 물론 치매예방 실천 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매봉중과 대전용운중은 앞으로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한
△대전광역치매센터, '파킨슨병·치매 건강강좌' 개최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최근 충남대병원에서 '2018 파킨슨병·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 및 치료, 파킨슨병환자의 치매와 정신증상, 파킨슨병의 보행장애, 삼킴장애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건강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대병원, 내과계중환자실 확장이전 개소식 개최을지대병원은 본관 3층에 내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사업 평가 전국 1위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운영사업 평가 및 2018년도 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산하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의 구조, 과정, 결과 등 환자 진료 및 예방관리를 포함한 사업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김제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예방 및 전문 치료를 통한 건강 안전망 실현 및 심뇌혈관질환 안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건양대병원, '협력병원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원호륜 교수, 우수연제상 수상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원호륜 교수는 지난달 24일 한림대 동탄병원에서 열린 '제48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음성질환(Voice disorder)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는 질환이며, 원인 중 하나인 후두 경화(vocal fold fibrosis)는 외상이나 수술 후에 흔히 나타나지만, 아직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원 교수는 액체 플라즈마를 이용해 후두 내 중배엽 줄기세포를 조절함으로써 효과적인 점막재생을 일으키고, 후두 경화
△충남대병원, 다빈치Xi 로봇수술 성공적 안착충남대병원은 지난해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도입한 이후 외과 직장암 수술을 시작으로 최근 100례를 달성했다.특히 중부권 최초 부인암(자궁내막암 및 자궁경부암)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생식 보존 로봇수술을 시행, 부인암이 발생한 젊은 여성에서 생식력을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최근에는 일부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 자궁내막암 수술과 부인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배꼽 부분에 2.5㎝ 크기의 구멍을 한 곳만 절
△충남대병원 권계철 교수팀, 국가진단의학검사 2차 표준물질 생산기관 지정충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 연구팀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국가진단의학검사 2차 표준물질 생산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연구팀은 2012년부터 '중성지방 표준물질 생산 및 표준검사실 운영지원' 과제를 수행하면서 질병관리본부 내 표준검사실에 ID-GCMS법을 이용한 중성지방 표준측정방법을 성공적으로 도입, 정착시켰다.그 결과, 2016년부터 미국 CDC CRMLN으로부터 중성지방 측정에 대한 인증을 세계 표준검사실 중 최초로 획득하며 정확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
△을지대병원, 비뇨기로봇수술 200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을지대병원은 오는 16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비뇨기로봇수술 2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을지대병원은 2009년 10월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한 이후 2014년 100례를 돌파했으며, 이후 3년 4개월 만에 200례를 기록했다. 특히 로봇수술 도중 개복(開腹) 수술로 전환한 사례가 한 건도 없었으며, 최근 '로봇 근치적 방광적출술'이라는 고난이도 수술에 성공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진성 을지대병원 비뇨기로봇수술센터장 교수가 비뇨기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모범 납세자 선정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았다박 원장은 수년 간 병원을 운영하면서 보건의료수입액을 정확히 신고하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왔다. 앞서 제37회 납세자의 날에는 서대전세무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특히 최근 3년 간 고용인원을 매년 늘려 고용창출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박원장은 "앞으로도 국가 재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성실 납세 만큼은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을지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