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소유자는 누구나 드론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드론에도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있으므로 이를 지켜 드론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여야 한다. 또 피해 발생 시 피해 보상에 대한 보험도 개선해 개인 또는 단체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제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하겠다. 비행 조종 경험 없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다고 해서 위급상황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숙지하고 비상사태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드론 교육기관이나 정부 교육기관을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최
4차산업혁명이 회자되면서 '드론'이 집중적인 시선을 받았다. 아이가 드론 배우겠다고 말하니 어느 부모가 "장난감인데 배워서 뭐하려느냐"고 하는 말을 지나가다 들은 적도 있다. 그 장난감이 물건을 배송하고 음식점에서 주무 받은 음식을 배달해주며 농사일 또는 과수원에서 방제작업을 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불법 어업을 단속하고 긴급 환자를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나아가 택시처럼 타고 다닌다면 그 아이의 부모는 무슨 말을 할까?드론은 군사용으로만 활용되다 민수용으로 사용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드론하면 많은 사람
드론 비행을 할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 운동장, 행사장, 축구장 등 인파가 많이 모인 곳 상공에서는 비행 금지다. 일몰 후부터 일출 전 까지 '야간 비행'은 불법이며 음주상태에서는 당연히 조종 금지다.비행 중에는 장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사고나 분실에 대비해 장치에 소유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비행장 주변 관제권(반경 9.3㎞) 이내, 서울 강북지역, 휴전선, 원자력 주변, 고도 150m 이상은 비행 금지다. 이를 어기면 200만 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드론
드론은 형태와 날개 수, 무게 및 운동에너지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먼저 형태로 보면 회전익, 고정익, 틸트로터형, 동축반전형 항공기로 분류된다. 회전익은 헬리콥터, 고정익은 여객기가 그 예다. 틸트로터형 항공기는 양쪽 날개가 수직, 수평으로 움직이며 좁은 공간에서도 이착륙 가능하다.동축반전형 항공기는 한축에 상부, 하부 두 개의 로터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 안정적인 동력 효율이 높고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정찰비행에 유리하다.날개 수에 따른 분류는 날개 2개부터 12개까지 6가지다. 날개 2개는 듀얼콥터(트윈콥터), 3개는
드론의 비행제어기(FC)는 컴퓨터의 CPU와 같은 역할을 한다. 드론을 이륙 시키기 위해서는 프로펠러의 회전속도를 정교히 제어해야 하는데 이를 담당하는 것이 비행제어기다. 조종기로부터 수신된 명령신호를 처리해 모터을 제어하고,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관성측정장치(IMU), 컴퍼스, 지자계 GPS 등 센서를 통한 자동 홈 복귀, 팔로우, 배터리 부족시 복귀, 전.후방 및 상부 충돌방지, 셀카 등 기능으로 안정적인 비행을 구사한다. 관성측정장치는 중력을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와 각속도를 측정하는 자이로센서를 이용해 관성 값을 측정한다.
드론이 나는 것은 날개로 인해 양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비행기가 비행 중에 있을 때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은 양력, 중력, 추력, 항력 크게 4가지다.항공기에는 유체의 유속과 압력의 관계를 수량적으로 나타낸 베르누이의 정리(Bernoullis theorem)가 적용된다. 즉 단위 시간당 단위 면적당 지나가는 기체의 양은 일정하다는 것이다.날개 위쪽의 공기의 흐름 속도가 아래쪽의 속도보다 빨라 윗면의 압력(저기압)보다 아래면의 압력(고기압)이 더 커진다.기체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기 때문에 날개에는 아래에서 위로 떠받치는 힘이 생
4차 산업으로는 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로봇, 드론(Drone), 5G통신, 전기자동차 등 13개 Item 있다.4차산업의 특징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 통신망을 통하여 초연결성으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예측하고 대응하는 예측가능 시스템이다. 즉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섞는 융복합 산업이다. 육군에서는 드론과 로봇을 융복합시킨 "드론봇"을 운용하고 있다. 드론의 어원을 보면, 드론은 소리가 마치 "숫벌이 윙윙 거린다"라는 뜻에서 드론이라고 했다고 한다. 옥스퍼드사전에는 드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