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이 태어나 삼칠일 즉, 21일 동안은 금줄을 띄워서 출입을 삼가도록 한 우리 전통문화가 있다. 출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은 성씨 중 5촌 이내의 같은 혈통만이 출입을 할 수 있는 관습이 있었다. 신생아는 엄마와 한몸 이었다가 이 세상에 태어나 엄마와 떨어지면 무섭고 공포 스러운 분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다른 성씨의 사람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 한다. 너무 시끄럽고 환하고 냄새에 만감해서 공포스러우면 열이 오르고 경끼가 일어난다. 그래서 성씨가 다른 동네 사람도 출입을 삼가고 100일이 지나야 적응이 되 동네 사람들과 상견
우문이긴 하나 학생들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게 무엇이냐 하면 이구동성으로 졸릴 때 눈꺼풀이라고 답을 들을 수 있다.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눈을 뜰수 없고 결국은 이마를 책상에 대고 귀를 막으니 선생님의 말씀이 정보인데 정보전달을 받지 못한다. 사람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잠재의식 속에 저장하였다가 필요할 때 순간순간 꺼내 쓰는 생물기계 이다.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창고 속에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야 적소적시에 찾아 쓰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생각은 똑같다. 그러나
사람들은 생명 유지 보다 건강 유지에 더욱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생명은 천지 자연에 의해 부모님을 통하여 하나가 탄생되어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 가면서 앞만 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과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을 다 찾아 이것저것 먹으면서 좋다고 하는 것은 가리지 않고 해보는 것이 아프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며 120살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현대인이기도 하다. 아프지 않고 고통 없이 살아가기를 누구나 원하는 바램 중에 으뜸이다. 이 바램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다치는 일이 없어야한다. 사고없이 무탈하게 사는게 또한
아름다운 몸매와 하얀피부는 누구나 그렇게 되길 원 하는 바이다. 거기에 이목구비까지 반듯하다면 더 할 바가 없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인체중심이 바로 서야 한다. 중심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으면 모든 것이 바르다.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에 있어서 올곧게 펼쳐 나갈 수 있는 모든 일,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자신 있어 진다. 마음의 여유와 행동이 게으르지 않고 솔선수범, 새로운 생각은 피부에 와 닿는 신호가 빠르다는 증거이다. 체내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는 체내 화학작용으로 안에서 밖으로 표현된다. 검어지고 거친 피부에 밖에서 수분을
작심삼일 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의욕적으로 성취 하고자 하는데 실행에 있어서 점차적으로 열정이 식어 가면서 게을러 지다가 포기를 빨리 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연 초에 다이어트를 계획했다가 흐지부지 포기하는 사례처럼 계획은 요란한데 성공확률은 극히 드문 것처럼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해서 기준 이상의 효과를 내려고 계획은 철저히 준비 하지만 거의 실패로 돌아가는 예를 여러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원칙과 순서, 방법이 있는 것인데 이를 무시하고 실행에 들어가면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
인체는 경추, 흉추, 요추의 수직과 등과 허리의 만곡으로 전,후,좌,우,상,하의 균형을 이루고 건강, 성격, 습관, 질병 등 모든 부분을 초 정밀하게 반응하며 신호정보를 초 광속으로 접수, 분석, 처리하는 초 정밀한 인체생물 기계라 하겠다. 모든 물건의 무게가 최하부에 있듯이 인체의 중심도 척추 24마디 중 최하부인 요추 4,5 번 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상부 중부 하부로 봤을 때 하단전을 중요시 하는 것이다. 심신일여(心身一如)라 하는데 마음을 하단전 즉, 요추 4,5번에 집중하여 하나로 만들어라 하는 것이다. 목이 항상 곧게
아름다운 목선과 화기(和氣)가 넘쳐 초롱초롱 하고 밝은 빛이 솟아 오른 듯한 눈망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어들인다. 편안함을 주는 인상이지만 반대로 사나워 보이고 화난 인상을 주는 사람도 있다. 70년대에 신문사설에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첫인상에는 싸운 사람들 같다는데 사귀고 보면 친절하고 정이 많다는 표현을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이러한 정서는 생활문화와 구조에 의해 유연성이 떨어져 체형의 뒤틀림에서 오는 근육의 경직이 인상까지 변하게 되어 상대방을 긴장하게 하고 촌스러운 생활구조에서 빚어진 모습이라 하겠다. 현대
건강한 몸과 온화하고 화기가 넘치는 얼굴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천만금을 준다 해도 얻을 수 없는 노력의 산물이다.어깨의 비대칭, 얼굴의 비대칭은 건강의 적신호로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점차적으로 내 몸이 시들어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은 우연히 얻어지는 진리가 아니다. 그것은 내 의지와 계획, 노력, 정성으로 쌓아 올리는 피 땀의 결정체이다.건강은 건강해지기만을 바래서는 얻을 수 가 없다. 노력을해야 아름다움과 건강을 만들고 지킬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제일 바쁜 일이 무엇인가. 바
등뼈는 척추 24마디 중 흉추 12마디와 호흡기 계통과 소화기 계통, 배설기 계통을 지배하는 12개의 늑골로 이뤄져 있다. 보통은 등뼈에서는 디스크라는 병명은 없다고 본다. 등은 굽고 가슴은 협소해 지고 넓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으로 호흡이 거칠어 지면서 소화에 문제가 생기고 배설에도 문제가 많아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첫째는 호흡의 문제로 등이 굽게 되면 폐 부위가 협소해진다. 충분한 산소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증거이다.숨을 몰아쉬고 흉통이 생기며 성격도 소심해 져 잘 놀라며 매사 의욕이 떨어진다.
허리를 잘 지키려면 사실 간단하다. 허리를 바로 세워 정상적인 만곡과 다섯 마디 균등분배만 잘 되도록 노력한다면 100세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능 해 질것이다.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같은 자세로 일상생활을 할 것인가, 아무리 허리가 튼튼해 진다해도 똑같은 자세로 계속 하루종일 지내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자 중심이다. 움직이고 또 움직여 줘야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뒤로 우측으로 좌측으로 위로 아래로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해 정상적 만곡을 유지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모든 물체의 중심이 최하부에 있듯이 허
매사는 원리와 방법이 있다. 원리에 따르면 늦은 것 같아도 순항하고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반면 원리를 따르지 않고 방법에 익숙하면 길을 잃고 시달림을 당하다가 포기하곤 한다 건강을 지키는 일도 역시 원리를 무시하고 방법만 찾다 보면 빨리 싫증나고 다른 방법을 찾다 보면 시간과 경제적 손실을 겪게 되곤 한다.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다. 몸이 바르고 마음이 건강해야만 세운 뜻을 실행할 수 있고, 체력이 받침이 되어 마음이 맑은 청정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영적인 힘을 받을 수 있다.그렇다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