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뉴금강클럽이 이뤄냈던 최우수클럽이란 명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페라웨딩홀에서 9일 오후 열린 금강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오일영 영송공인중개사 대표는 “회원간 친목도모와 직업교류 등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회장은 “최우수클럽의 영예를 유지하기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회장은 끝으로 “로타리회장의 ‘로타리를 경축하자’라는 테마실현을 위해 회원과 클럽의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금강로타리클럽은 후퇴하지않고 전
“지역 신용불량자들의 신속한 신용회복지원과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조영욱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지부장(42)은 9일 “지역 신불자들이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용회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김천고와 충남대 경영학과를 나온 조 지부장은 지난 86년 충청은행에 입행해 인사과장 등 본점 주요부서를 거쳤으며 은행 퇴출 후에는 충청은행 파산재단에서 근무한 뒤 지난해부터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근무해왔다.금융업무에 해박한데다 업무 처리가 치밀하고 책임감이 강해 대전지부장으로 적임이라는 게
“동대전로타리클럽이 가장 강력한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증강과 유지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오페라웨딩홀에서 8일 오후 동대전로타리클럽회장에 취임한 송인호 (주)태인개발 대표이사는 회원 유지·증강과 관련 “신입회원의 절반이 1년이내 클럽을 떠나는 현실을 감안해 이들을 위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로타리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 ‘로타리를 경축하자’는 테마에 충실하겠다는 송 회장은 “또한 신입회원들도 로타리란 도움을 받는 단체가 아니라 남을 돕는 봉사단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27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보문로타리클럽이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일 오후 7시 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열린 보문로타리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맹준 동일팬벨트 대표는 “불황을 극복하고 보문로타리클럽이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남보다 내가 먼저 열과 성을 다해 클럽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면 보문로타리클럽은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회장은 “보문로타리클럽의 역사를 빛내기 위해 공평하고 선의와 우정을 쌓는데
“클럽회장이란 직책에만 안주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이웃들과 회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8일 오후 로코코웨딩타운에서 대전문화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운수 판암자동차공업사 대표는 “오늘보다는 내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로타리안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봉사자세와 관련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면 그러한 변화가 문화로타리클럽의 변화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가 변화한다는 신념으로 봉사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문화로타리클럽의 부활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무엇보다 지구 역점사업인 회원증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7일 오후 호텔리베라유성에서 열린 대전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임진수 태형산업(주) 대표는 “1인 1회원 증강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또 “봉사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등산회와 골프회, 젊은층의 둘둘회 등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클럽의 화합과 친목을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임회장은 “대전지역에는 여전히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등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며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기위해
“꽃이 피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듯이 임기동안 알찬 결실이 이뤄지도록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습니다.”7일 오페라웨딩에서 대전하나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박흥진 아세아종합수기 대표는 “전임 회장의 이뤄놓은 우수클럽이란 영예가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봉사는 한 개인의 힘으로만으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회원 전체의 참여와 실천하는 봉사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와함께 “올해는 국제로타리 100주년인 만큼 로타리를 경축하는 한편 초아(超我)의 봉사 자세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회원증강과 회원유지, 로
"음성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각오입니다." 김정진 신임 음성소방서장(59)은 "소방행정의 개혁을 통해 이론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소방안전 문화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1972년 소방서에 발을 들여 충주, 청주 동부서장을 역임했으며 조직관리에 내실을 도모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현숙여사(56)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친환경·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농업환경조성 및 기술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최성호 충남도농업기술원장(49)은 "충남도의 농업연구분야를 이끌고 책임져야하는 자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만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원 현안과 관련 "독립사업으로 가장 큰 2006년 제1회 벤처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기술원내 농업공원을 조성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술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클럽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태안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세중씨는 "자유, 지성, 우리국가의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이웃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며 회원들에게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된 봉사 의지를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회장은 지난 90년 태안라이온스에 입회, 그 동안 이사, 총무, 부회장 등을 거쳤다.
"지역사랑 정신에 기초한 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 신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버들라이온스클럽 박기정회장(58·사진)은 "회원 모두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가 본 클럽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며 "화합과 단결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박 회장은 또 "지금도 많은 이웃들이 우리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며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과 용기를 넣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5년 버들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박 회
계룡대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은 30일 창립 12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정기 계룡시의회 의원을 새 회장(13대)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석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총재, 권선웅 대전라이온스클럽 회장, 신입회원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정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이래 12년 동안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것은 역대 회장들의 열정과 회원들의 동참 덕분”이라며 “나보다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계룡시의회 의
“수용자의 인권 및 처우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습니다.”1일 부임한 김영수 서산구치지소장(58)은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교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소장은 순천교도소 작업과장, 광주청 의료분류과장, 군산교도소 서무과장, 광주교도소 작업과장을 거쳤다.온화한 성품에 매사 업무에 치밀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광주 産. 부인 이복희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무의탁 소년 소녀 가장돕기와 초·중학생 장학사업을 펼쳐 우수한 인재발굴에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장돌원 생극로타리클럽 회장(50)은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최우선으로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매년 경로행사를 비롯해 면민체육대회, 동문체육대회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원산업개발(주)을 운영하는 장 회장은 25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정주권개발사업을 비롯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을 추진,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연명숙 여사(50)와 1남 1녀.
"투명한 공명정대한 조합경영와 농업시설기반 확충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임장식 논산농협조합장(63)은 "외국의 값싼 농산물과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 농산품의 경쟁력을 살리겠다"며 "이를 위해 제값으로 판매될 수 있는 유통구조로 개선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조합장은 건양대 행정대학원을 수료, 논산읍 취암1동장과 논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은행 경영에 역점을 두는 한편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이배근 외환은행 대전지점장은 ‘상생 경영과 고객만족 서비스에 역점을 두겠다’는 말로 취임 소감을 대신했다. 56년 논산 출생으로 강경상고와 건국대 경영학과를 나온 이 지점장은 75년 입행이후 남대문지점, 종로지점, 마포지점 차장, 청당동지점 소매부문장 등 일선 영업부서를 두루 거친 소매금융의 베테랑이다. 온화한 성품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화합을 통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예리한 판단능력과 추진력도 겸비했다는
신임 성환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서용석 천안시의회 의원(성정 2동)이 26일 취임했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국제 라이온스간의 자매결연을 활성화하는 등 유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라이온스 신생클럽을 탄생시키는 등 각계각층에 대한 사회봉사 기회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농촌 일손돕기와 청소년들에 대한 지도활동 등 실질적인 봉사활동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의원은 천안시 새마을지회장과 테니스협회장, 탁구협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 24일 여성회원들로만 구성된 천안 은하라이온스 클럽의 제17대 회장으로 서경원씨(56)가 취임했다. 서 회장은 "은하라이온스의 명예를 위해 정의롭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며 "참다운 봉사인이자 선량한 시민으로서 자기 의무와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서 회장은 "기존라이온과 신입라이온의 빠른 융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며 "회원들의 단합으로 전국 최고의 봉사단체로 명성을 얻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전국주부교실 천안시지회장으로 활
"검찰 본래의 임무인 국법질서 유지와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받는 최선의 노력과 함께 경제난국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권선용 대전지검 공주지청장(49·사진)은 "탄력적인 검찰권 행사로 건전 기업인의 경제활동을 적극 보호하고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엄히 단속, 활발한 경제 활동을 촉진시켜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지청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명지대대학원을 수료하고 사시 25회로 1985년 대구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전지검 검사를 거쳐 98년 서울서부지청 부부장검사, 대
"중부내륙지방에서도 자연환경과 산수가 수려한 교통의 요충지에서 지청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임창진 청주지검영동지청장(51·사진)은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적법절차를 준수해 인권옹호기관으로 자리잡아 검찰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주민들의 생활을 불안하게 하는 민생침해사범을 해결하고 자연환경을 오염시키는 환경침해사범 등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사회부조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며 "검찰이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민을 편안하게 하는데 선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