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사단체가 설 연휴 직후 단체행동을 시사한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대전 중구 대사동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1층 복도를 걷고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대전 동구 대전역 승강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집으로 향하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북적이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2일 오전, 설 연휴 마지막 날 대전 동구 하늘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뿌옇게 변한 대전 시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은 시민들이 설 연휴 이벤트 ‘여의주 대모험’ 미션게임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대전 유성구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곱게 한복을 입고 다식 만들기와 다도예절 교육을 하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대전 유성구 장대동 유성시장 내 한 떡집에서 상인이 수북이 썰은 가래떡을 포장하고 있다.
6일 오후 대전 서구 월평동 황실코아 한복전문점 황실한복연구소를 찾은 한 시민이 손주에게 입힐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살펴보고 있다.
전국 최초로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인 '대전팜'을 6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개장했다. 이 시설에서는 딸기와 의료용 대마를 연구 개발하게 된다.
포근한 날씨 속 입춘(立春)을 지나 첫 봄비가 내린 5일 오전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우산을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충남 논산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유복엽 큰 훈장님과 유정우 훈장이 '입춘대길 건양다경' 문구가 적힌 입춘첩을 붙이며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신학기 용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31일 대전 서구의 한 백화점에서 한 가족이 책가방을 고르고 있다.
설을 열흘 앞둔 31일 오후 대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맞이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가래떡을 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