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학교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적 민간 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여 년 동안 고유의 교육브랜드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3개의 부속 한방병원 개원과 국내 최초로 육군본부와 협약된 군사학과 개설, LINC3.0사업 등 다수의 국책사업에 선정,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는 대전대는 학생 중심 운영을 대학의
△STUDENT FIRST 건양대학교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와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화려하게 정치판에 발을 들여놨는데요. 차기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누르면서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비대위원장이 극복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한 장관이 풀어야 할 고난이도 문제들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한동훈 첫 번째 숙제는 '김건희 특검'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의 출발은 산뜻합니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20-21일 만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에 대한 적합도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됐는데요. 국민의힘의 기대와는 달리 민주당에서는 '땡큐'라고 반기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여의도 사투리가 아닌 5000만이 쓰는 문법을 쓰겠다고 했는데요.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한동훈 비대위에 대한 여의도 정가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한동훈 배 12척 갖고 4·10 총선 출전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임명은 대세론에 따랐습니다. 당내에서 설왕설래했지만 결국 한 장관 이외 대안이 없다는 쪽으로 교통정리가 됐죠. 이 과정에서 용산 대통령실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의견이 지배적
모든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단위 학교 교육 역량 강화가 중요하며,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학생 맞춤형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체제의 마련이 필요하다. 동방고등학교는 '올바른 가치관과 따뜻한 인성을 지닌 창의적 인재 육성'이라는 학교 비전을 수립하고, 고교학점제 선도(준비)학교를 이끌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국제사회 및 바이오사이언스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받아 학교의 자율적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고 학생들의 진로, 적성, 흥미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해 공교육 내실화와 책
1983년 설립한 중부대학교는 교육목표로 바른인재, 전문인재, 창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힘쓰고 있다.학과 특성화를 통한 우수 교육의 요람 중부대학교는 현재 국제캠퍼스(금산)와 창의캠퍼스(고양)에 각각 19개, 23개, 총 42개의 모집학과를 운영 중인 종합대학교다.중부대학교는 2021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매년 약 35억의 재정지원을 받는 대학으로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교원양성평가 최우수 등급 대학 선정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중부대학교는 자유로운 전과제도가 특징으로 캠퍼스내 전과는 물론 캠퍼스 간에도 전과를 활성화하
개태사 삼존입상 국보 승격 포럼고려 태조 왕건이 세운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개태사의 석조여래삼존입상(삼존입상)이 과연 국보가 될 수 있을까? 논산시는 지난 2022년 문화재청에 개태사 삼존입상을 국보로, 개태사지(옛 절터)를 국가사적으로 각각 지정해달라고 신청했다. 그동안의 발굴조사와 학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삼존입상과 개태사지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달라고 요청한 것이다.최근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논산시 주최, 한국자연환경연구소 주관으로 '개태사 석조여래삼존입상 국보 승격을 위한 전문가 학술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우리 몸의 여러 기관 가운데 차가운 날씨에 유독 취약한 곳으로 호흡기를 들 수 있다. 차고 건조한 대기 환경은 바이러스의 활동과 생존에 유리해서 인플루엔자, 수막구균성 수막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늘어나 흔히 말하는 감기가 유행하게 되고,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서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지기 쉽다.200여 종류 이상의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 감기는 바이러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면역이 완전하게 생기지 않는다. 감기 바이러스는
필자는 1993년 대전성모병원 근무를 시작해 개원 54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30주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의 뜻 깊은 해로 이 또한 감회가 남다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데 3번이나 변했을 시기에 맞이한 감격과 변화다.대흥로 64번 길은 대전성모병원과 맞닿아 있던 성모여고 시절부터 한눈에 담겼던 풍경과 오르막길이 익숙하던 곳이다. 학교를 오르내리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병원과의 인연이 시작됐나 보다. 지금은 병원 출퇴근 길에 여고 시절의 내 모습을 추억해 본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내 인생을 이야기할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선언하고 내년 초로 날짜까지 제시했습니다.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해 '엄근진'으로 불리는 이 전 대표가 급발진을 한 셈인데요. '이재명의 민주당'에는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이낙연 신당의 파장을 예측해 보고 민주당 의원들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죠.◇친낙계 원외 중심 신당에 박차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13일 신당 창당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신당 창당 진짜로 할 건가'라는 질문에 "예. 절망하는 국민들께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
내년 총선을 4개월 앞두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더 버티지 못하고 결국 사퇴했죠. 당의 간판을 바꾸지 않으면 총선 필패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희생양'이 됐는데요. 곧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과연 비대위가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국민의힘 의원들이 체감하고 있는 위기는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도록 하죠.◇김한길, 원희룡, 인요한 거론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당헌당규 상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 대표를 뽑을 수는 있지만 총선 일정을 감안하면
1993년 한밭개발공사로 설립된 대전도시공사.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출범당시 60여 명이 판암동의 작은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 현재는 500여 명의 직원으로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택지, 주택, 레저, 환경 등 시민들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한편 대전의 도시경쟁력을 향상시켜 대전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혁신경영'과 '섬김경영', '상생경영', '안전경영' 등 4대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행복도시 디자이너 대전도시공사를 이끌고 있는 정국영 사장을 만났다.-취임한 지 1년이다. 경영 주안
대전 대덕구의 노인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3만 2827명으로 총 인구 17만 86명 대비 19.3%에 달한다. 대덕구는 내년 초 20%를 돌파,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대수명 증가와 급격한 출산율 저하로 빚어진 최근 7년 사이의 변화다.대덕구의 1인 가구 비율도 대전에서는 유성구 다음으로 높다. 유성구와 다른 점은 중·장·노년층 가구 비율이 높아 고독사 위험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이다.대덕구 복지정책이 이 같은 현실과 궤를 같이 한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현실을 감안해 각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우체부,
겨울을 맞아 다이어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살을 빼서 외모를 가꾸는 것도 좋지만 더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은 비만이 건강악화에 직결된다는 점이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유발하며 뇌졸중, 심근경색증, 암에 대한 사망률을 증가시키기도 하는 요인이다.그런데 체중이 정상인데도 혈당이 높고, 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된 경우가 있다. 이렇게 체중이 정상인데도 대사적으로 이상이 있는 경우 대부분 복부비만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대사증후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체중이 정상이더라도 배가 나온 경우에는 비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처지면서 주름이 생긴다. 이런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시행되고 있고, 이를 안티에이징 치료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치료로 수술이나 박피, 레이저 시술, 고주파, 초음파 등이 있다.수술의 경우는 효과는 좋으나 정상 생활까지 회복하는데 적게는 1주에서 많게는 한 달까지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고주파나 초음파 등은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효과가 과거보다 좋아졌지만, 만족스러운 효과를 내지 못한다. 이에 반해 실리프팅은 적은 비용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
'세종 공동캠퍼스' 톺아보기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4-2생활권 대학 입주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강의동과 학생회관, 기숙사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행복도시 대학캠퍼스는 '임대형'과 '분양형' 2가지가 있는데 임대형 공동캠퍼스를 먼저 운영하게 된다. 가장 빨리 강의를 시작하는 곳은 대전의 한밭대학교이다. 한밭대는 내년 3월부터 세종에서 학부 과정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120명)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10명)를 운영한다. 한밭대 세종캠퍼스 정원은 총 200명으로 빅데이
국민의힘이 서울에서 6석만 얻고 참패할 것이라는 내년 4·10 총선 판세 분석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집권 여당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요. 국민의힘 정당지지율이 문제이지만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번 주 [뉴스즉설]에서는 역대 대통령 지지율을 살펴보면서 내년 총선 판세를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국힘 이대로 가면 100석도 쉽지 않아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서울 49개 지역구 중 6곳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탈당 가능성을 비치면서 연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를 비판하고 있죠. 위기의식을 느낀 이 대표가 손을 내밀었지만 이 전 총리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조만간 2차 '명낙회동'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민주당의 내홍이 분당으로 이어질지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사진만 찍고 헤어지는 만남은 거절 내년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이 전 총리와 '친낙계'인사들의 반발에 '이재명의 민주당'이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이 전 총리가 최근에는 자신의 출당을 요구하는 강성 당원 청원에 대해
허준구(사진) 춘천학연구소장은 춘천대첩의 지휘소가 있던 봉의산(鳳儀山)을 "강원도를 넘어 국가 위기와 평화의 역사가 담긴 공간"으로 평가했다.상서로운 봉황(鳳凰)이 나래를 펴고 위의(威儀)를 갖춘 모습이란 의미의 봉의산은 고려시대부터 춘천의 진산이었다. 1888년 고종 부부의 피난처로 춘천 이궁이 건립됐던 곳이고, 일제 시대 때는 신사(神社)가 있었으며 현재는 강원도청이 있다.허 소장은 "봉의산 중턱에는 '봉의산 순의비'가 있는데, 1253년 몽골이 침입 했을 때 도망가지 않고 '봉의산성'에 모여 한 명도 살아 남지 않을 정도로 결
6·25 전쟁 발발 초기 벌어진 춘천지구 전투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들이다. 1950년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국군 제6사단이 북한군 제2군단에 맞서 전개한 방어 전투는 '춘천대첩'으로 불린다.춘천대첩을 기념하는 공간은 춘천에 초라하게 남아있다. 의암호 인근에 1978년 조성된 '춘천지구 전적기념관'이다.기념관 입구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년도순시 시 국가안보의식, 향토방위의식 고취를 위해 설립을 지시했고 친필로 '춘천지구 전적기념관'의 명판으로 써 주심으로 동년 11월 28일 설립되었다"고 쓰여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