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회원의 권익과 논산시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신임 강신홍 사단법인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논산시지부장은 "지부의 위상과 회원들의 광고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강 지부장은 현재 연무신협 이사, 논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폭 넓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영민 기자
[계룡]"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겠습니다"신임 임경현(사진)계룡시자율방범대장은 "대원들이 투철한 봉사정신과 열정으로 범죄가 없는 안전한 계룡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임경현 방범대장은 그동안 계룡시 자율방범대 등에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이영민 기자
[청양]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제5대 기관장으로 강경우 소장이 부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강 소장은 2010년 11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 공직생활을 시작, 수년간 항공운항 업무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2015년 1월 5일 항공사무관으로 임용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을 역임하고 지난 7일자로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부임했다.봄철 산불조심기간에 관련한 업무를 시작한 강 소장은 "순간의 나태함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며 "방심 없는 임무수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또한 "청양산림항공관
[예산]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장에 예산문화원 김시운 원장이 당선됐다.3선의 예산문화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원장은 지난 1월 30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충청남도 문화원연합회장에 선출 돼 오는 28일 충남 도청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김원장은 현재 충청남도 문화원연합회장인 태안문화원 김한국 원장이 사의를 표함에 따라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정기총회 회장 선출안에 단독출마해 충청남도 15개 문화원장 만장일치로 사실상 추대 선출 됨으로서 제13대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장직을 수행하게 됐고 한국문화원연합회의 당
[계룡]신임 박주용 지회장 (사)한국예총 계룡지회장은 "시민을 기다리는 예총이 아닌 찾아가는 예총이 될 것"이라며 "예술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생활 예술을 지향해 문화예술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박주용 지회장은 지난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건양고 교사 및 건양대 외래교수,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지난 2007년 창립한 한국예총 계룡지회는 7개 협력단체 3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계룡예술제 등
[공주] 중부지방산림청 제23대 김경목 청장은 지난 28일 취임식에서 지방청, 관리소에서 참석한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공식업무에 들어갔다.신임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 감사팀장, 산림복지시설사업단 시설과장으로 근무하였고, 최근에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 청장은 "정부혁신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
[논산] 구훈섭 (사진·건양대 병원 대외협력실장)건양대 제8대 총동문회장은 "2022년 개교 30주년을 맞는 건양대의 새로운 동문회 비전으로 '건양 제4의 도약,다시 하나되는 건양'을 발표하고 총동문회 활성화, 대학혁신지원, 함께 하는 동문회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임 구 총동문회장은 또 "동문 상호간 소통과 유대강화, 화합과 단결을 통해 2만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총동문회, 법인, 대학, 유관기관 등 4자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 총동문회장은 지난 2001년 건양대 의과대학을
[논산] "의용소방대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현장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적극 참여토록 하겠습니다"22일 취임한 신임 정미숙 논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의용소방대 본연의 자세로 지역의 각종 안전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여성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미숙 대장은 2010년 2월 1일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한 이래 9년 여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해왔다.이영민 기자
[보령] 제4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신재규(사진) 전 보령시 세무과장이 취임했다.신임 신 이사장은 지난 1979년 보령시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라·오천·청소면장, 전략사업과장, 해양항만과장, 세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40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보여준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 리더십 등이 높게 평가돼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지난 16일 임명됐다.신재규 이사장은 "운영경비를 최소화하면서 높은 수익을 창출해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 조직과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기본 원칙으로 해 예산군의 안전과 평화에 온몸을 바쳐 헌신하겠습니다."지난 14일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을 가진 김장호 예산서장의 취임 일성이다.김 서장은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신뢰와 소통, 존중과 인정으로 하나되는 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해결해 주는 '주민의 가치와 지향점'에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민주경찰이고 인권경찰이고 민생경찰이라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예
[논산]"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장창우 제73대 논산경찰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열중할 수 있는 안전한 논산·계룡시를 위해 범죄 예방과 교통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장 서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84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이래 충남 당진경찰서장,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치안 확보에 힘을 쏟아왔다. 이영민 기자
[공주] 공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제66대 전창훈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전 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경찰활동 전개와,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신바람 나는 일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임 전 서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행시 특채로 2007년 경찰에 입문했으며,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경무 교육 고시계장, 인사기획계장, 대전청 경비교통과장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한편 전임 육종명 경찰서장은 대전지방경찰청 경무과장으로 자리를
[청양]이관형 청양경찰서장이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제69대 서장으로 취임했다.신임 이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주민을 항상 나의 부모형제(父母兄弟) 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정성을 들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올해 청양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주민의 안전, 공정하고 투명한 경찰활동,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특히 이 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1만여 명에 이르는 청양 지역에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 이웃주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충주]"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 제1의 도시 충주에서 서장으로 첫 근무를 하게 된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충주소방서 제29대 이정구(56·사진) 서장이 2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 서장은 지난 1986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소방본부 소방항공구조대장, 증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기획감사팀장을 역임했다.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광호 기
"시민에게 안전과 감동을 주는 소방행정을 펼치겠습니다"제18대 보령소방서장으로 김근제(사진) 서장이 1일 취임했다.김 서장은 보령출생으로 1986년 공직에 입문 충청소방학교 교관, 부여소방서장, 보령소방서장, 홍성소방서장, 서천소방서장을 거쳐 고향에서 두번째 서장을 맏게 됐다.지난 30여년간 다양한 주요 요직을 두루 경험하며 기획 등 행정능력이 뛰어나고 소방서장을 역임하며 현장지휘 탁월한 지휘와 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김근제 서장은 "보령시 지역특성에 맞는 선제적인 각종 재난 예방활동 강화와 직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해지면 시민들도 편안해 집니다."제67대 보령경찰서장으로 양윤교(사진·50) 서장이 취임했다.신임 양 서장은 경기도 과천 출생으로 경찰대학 7기인 경찰조직의 핵심인물이다.서울경찰청에서 경찰업무를 시작해 지난 2015년 충남청 수사과장으로 충남과 인연을 맺어 홍성경찰서장, 형사과장을 거쳐 이번에 보령서장으로 발탁됐다.외유내강형 지휘관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양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의 많은 일들 중 우선순위를 정하고 꼭 해야 할 일에 집중하자"며 "직원들이 동료의식을 가지고 배려와 소통하며 근무하는 풍
[음성]제 62대 음성경찰서장으로 박봉규 (사진)서장이 지난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박 서장은 "경찰관 개개인이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할 것,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정성을 다하는 경찰활동으로 군민 체감안전도 향상,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음성군 원남면 출신인 박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청주 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충북지방경찰청 정보·4계장 등을 역임했다. 오인근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제22대 이사장에 윤대희 전(前) 가천대 글로벌경제학과 석좌교수가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신보는 40여년 세월 동안 우리 경제의 흔들리지 않는 버팀목이었다. 신보가 경제 패러다임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바꾸는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패 후에도 재도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신보가 주도적으
한국철도시설공단 제6대 부이사장에 전만경(57)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이 임명됐다.철도공단은 30일 전만경 신임 부이사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발표했다.신임 전 부이사장은 서울 배문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 교통대학원 교통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88년 교통부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 신국제공항건설기획단, 서울국토관리청, 예산담당관실, 장관비서관, 사우디왕국대사관 건설교통관, 원주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건설과 교통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평을 받는 전 부이사장은 1991년 모범공무원과 2002년우수공무원 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10대 원장으로 김웅서 KIOST 심해저광물자원연구센터 박사(책임연구원)가 17일 취임한다. 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김 신임 원장이 최종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원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KIOST의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원에 1993년 입사한 이후 해양자원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제1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심해 유무인 잠수정 기술개발 및 운용인프라 구축' 연구의 총괄 연구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