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 물류단지 보상’ 주민 반발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보상지역 구도동, 낭월동 주민 70여명이 21일 대전도시공사 남대전보상사무소를 방문해 감정평가 기준 설명과 적정보상가 등을 요구하고 있다.
21일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떨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자 한남대학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몸을 움츠리고 있다.
지구촌 음식축제가 21일 카이스트 축제의 일환으로 교내 운동장에서 열려 파키스탄 가족이 전통요리를 맛보고 있다.
곡우인 20일 대전을 비롯, 전국적으로 가뭄을 해갈할 봄비가 내린 가운데 충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녹음이 짙게 드리워진 캠퍼스를 걷고 있다.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18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에 거북선과 이순신장군을 형상화한 대형 청사초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소말리아 해역 인근에서 첫 선박호송 임무를 개시하기에 앞서 청해부대 요원들이 문무대왕함과 함께 고속단정 검색 훈련을 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실직가정 등 저소득층에 대한 특별 생계구호가 실시된 16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쌀과 라면 등 구호품을 나르고 있다.
대전 충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린 15일 우산을 받쳐든 시민들이 대전시청 앞에 활짝핀 봄꽃 사이를 걷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15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 '서프라이즈 원자력 체험전'에서 연구원들이 초전도체를 이용한 공중부양을 선보이고 있다.
대전시 중구 중교 애견센터 주변에 비둘기들이 날라들어 행인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이 일대에 비둘기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사료 등 애견센터에서 나오는 먹잇감이 있기 때문이다.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 및 닥터류 헬스 클리닉이 13일 KAIST에서 인문사회과학부동에서 개소한 가운데 류근철 박사가 직접 개발한 헬스 부스터를 설명하고 있다.
대전지역 낮최고 기온이 25.6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9일 카이스트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시원한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두고 9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을 찾은 외국인들이 우주인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8일 대전시 서구 기성동 한 농기계수리센터에서 농민들이 관리기 등 농기계를 점검하고 있다.
프로야구 홈경기가 개막한 7일 대전한밭야구장 진입로에 허술한 차량통제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채 안전요원이 자리를 비워 통행자와 차량이 엉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대전지역 낮 최고기온이 영상 19도까지 올라가며 맑은 날씨를 보인 6일 대전천변에 유채꽃이 활짝 펴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