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고민 잠시 접고 즐겁게 찰칵
각 대학별로 졸업앨범촬영이 한찬 진행중인 가운데 목원대학교 전통음악과 학생들이 재치있는 포즈로 캠퍼스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자전거도시를 선언한 대전이 최근 자전거 도로 확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3일 대전 갑천변에 자전거 전용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오는 9월 완공 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린 12일 영농철을 맞은 충남 연기군 금남면 두만2리에서 농민들이 논에 물꼬를 정비하고 있다.
화창한 초여름 날씨 속에 11일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한 주택가에서 어린이들이 활짝 핀 장미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 패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시원한 소재의 여름 샌들이 선보여 여성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초여름날씨속에 7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의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애인 차별철폐 공동투쟁단 관계자들이 7일 대전시청 앞에서 장애인 이동권 쟁취와 활동보조서비스 확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마련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온천문화거리 일원에서 오는 8일부터 펼쳐지는 ‘YESS-5월의 눈꽃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6일 시민들이 만발한 이팝꽃 아래에서 족욕을 즐기고 있다.
4일 석장리 선사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을 찾은 한 가족이 선사시대 의상입어보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2일 대전과 충남지역 각사찰별로 일제히 거행된 가운데 계룡산 갑사를 찾은 불자들이 아기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2일 대전시 서구 둔산1동 한밭초등학교 담장에 불법 광고전단지가 도배되어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어린이날을 앞두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골프의류에도 화사한 봄이 찾아왔다. 1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 하이플러스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엘르골프(대표 현동배) 매장에서 여성 고객들이 신제품을 고르고 있다.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이틀 앞둔 30일 계룡산 동학사를 찾은 불자들이 화려한 연등아래에서 각자의 소망을 담은 기도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