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람중학교 2학년 4반 학생 24명은 최희정 담임교사와 함께 12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 기사작성,신문편집을 배운후 신문제작체험을 하면서 1일기자 체험을 했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졸업생 동문회인 건남회가 학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건남회는 병원경영학과 남자 졸업생으로 구성된 동문회로 학과 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기부금 누적액은 950만 원이다.전달식은 병원경영학과장 김광환 교수와 김광섭 동문회장(05학번),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김광섭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을 모았다"며 "후배들의 학업활동을 위해 건남회 동문들이 힘을 모아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은 11일 한국형 소형원전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수출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주한규 원장과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실무진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연구원은 원자로 설계와 현지 인허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SMART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사업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앞서 연구원은 지난 4월 캐나다 앨버타주와 탄소 감축을 위한 SMART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내년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서구 출연금 2억 원, 하나은행 추가출연금 2억 원을 하게 된다.대전신용보증재단은 총 48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하고, 하나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이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하나은행의 추가출연금 지원에 따른 특례 보증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의 서구 금융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서구는
대전 중구가 시와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시행한 '로컬브랜드 육성 사업'과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시비 총 5억 원을 확보했다.로컬브랜드 육성 사업에 선정된 '중촌동맞춤거리 상점가'는 25년의 역사와 91개소의 의류점이 밀집된패션 특화거리다. △중촌동 패션브랜드 런칭 △패션 디자인 스쿨 운영 △문화행사 개최 △상인 전문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선화동 목척 이을 골목상권은 근대 건축물이 자리하고 골목의 옛 감성이 남아있어 최근 많은 젊은 인구가 찾고 있다.구는 △아트페어(플리마
세종시 보람중학교 2학년 1반 학생 21명은 이선미 담임교사와 함께 11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 기사작성, 신문편집을 배운 후 신문제작체험을 하면서 1일 기자체험을 했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10일 과출협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2023년도 제4차 정기회의'에서 주한규 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과출협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공동 관심사에 관한 협의와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장 협의체다. 1994년 발족한 이래 출연기관 운영, 정책 대안 발굴 등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현재 대전, 서울, 광주, 세종 등 전국 52개 출연연이 참여하고 있다.주한규 원장은 "우리 과학기술 출연기관의 힘을 모아
영남강철(주)가 8일 대전시교육청에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영남강철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10년째인 올해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했다.최재원 영남강철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10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영남강철이 후원해주신 장학금으로 10년간 100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세종시 종촌중학교 3학년 2반 학생 19명은 노준용 담임교사와 함께 8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기사작성, 신문편집을 배운 후 신문제작체험을 하면서 1일기자체험을 했다.
건양대학교는 간호대학 양선이 교수가 최근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존슨홀에서 열린 2023년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제30회 국제학술대회에서 'Best Abstract Award'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양 교수는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Evaluation of Neonatal Apgar Scoring Training Program Utilizing Contactless Hand Tracking in Immersive Virtual Reality (비 접촉 손 추적 실감형 가상현실 활용 신생아 아프가
대전 대덕구는 7일 청년벙커에서 '2023년 대덕구민 기자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기자단은 올 한 해 대표축제인 물빛축제를 비롯, 각종 행사와 구정 소식, 관광명소, 맛집 등을 직접 취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해왔다.대덕구는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6개 SNS 채널을 모두 운영하며, 인구 대비 가장 많은 구독자와 방문자수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최충규 청장과 30여 명의 구민 기자단이 참석했다.최충규
"사고 후 방치돼 사망하는 경우에 대비해 사고감지나 구조기능에 중점을 뒀습니다"국립한밭대학교 학생들이 자동제어와 구조요청 신호를 구현한 '안전링겔대'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7일 한밭대에 따르면 신소재공학과 학생들은 '2023년 (사)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정환 교수의 지도 아래 황해인·김채은·민경하·백시은·양진욱·이슬기 학생으로 구성된 '안전링겔대'팀은 병원에서 흔히 사용되는 링겔대에 안전 기능이 탑재된 '안전링겔대'를 개발했다. 병원 내 추가 사고로 인해 환자가 사망하거
세종시 부강중학교 3학년 1·2반 학생 33명과 심설화·이주화 담임교사는 7일 대전일보신문박물관에서 1일 기자체험 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김재근 선임기자의 특강, 기사작성, 신문편집 등을 배우고 직접 신문제작 체험을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에 따르면 이 인증은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기업에 부여한다. 심사항목은 채용시스템·채용운영·채용성과 등 3개 부문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심사단의 서면검토·현장 심사 등을 거쳐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최익수 사장은 "직무능력중심으로 기관의 채용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대전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인 5000만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총 496명이 참했다. 40-50대가 주를 이뤘고, 금액은 10만 원대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구는 조기 달성 기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2일까지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할 계획이다.박희조 청장은 "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소중한 기부금은 동구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7일 대전시교육청에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장학금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전달식은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 박용우 부회장, 강선재 감사, 구진모 운영위원, 이영국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이태왕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한다"라며 "협회는
대전관광공사는 6일 인터시티 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2023 대전세종관광기업 성과공유회 및 관광두레 이음데이'를 했다.성과공유회는 올해 추진한 센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관광기업과 우수 관광두레를 시상하는 등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면서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됐다.1부는 대전·세종관광기업과 관광두레의 연간 사업 성과 공유, 대전세종 관광기업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가 진행됐다. 야놀자 그룹 송민규 총괄실장의 '2024 관광 트렌드 전망'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특강이 진행됐다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6일 공개된 제29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결과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 응시생 44명이 전원 합격했다.2012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은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2015년 첫 졸업생부터 3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을 기록했으며, 이번에 또다시 100% 합격을 달성하게 됐다.박정희 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교수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국가시험 100% 합격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응급의료 분야에 핵심 중추가 될 세계적 수준의 응급구조사를 양성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배재대학교는 임예슬(기독교사회복지학과 4) 학생이 '2023년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학생'으로 선정,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년간 206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임예슬 학생은 평소에도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등 지역 어린이 복지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대학 내에선 장애학생 도우미 활동으로 장애학생이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보내도록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배재대 김욱 총장은 대전시장 표창을 임예슬 학생에게 전달했다.임예슬 학생은 "배재대의 교훈이자 건학이념인 '크고자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6일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장동 일원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