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물사랑·자연사랑 백일장·사생대회에서 백일장 장원은 초등부 저학년 조희원양(산성초 2) 등 5명이, 사생화 최우수상은 초등부 고학년 서승진양(계룡 엄사초 6) 등 3명이 수상했다. 대전일보사가 대전시·충남도교육청과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백일장 부문(시·산문)에 896점, 사생화 부문(수채화·크레파스화·한국화)에 864점이 각각 출품됐다.지난해에 비해 참가자가 30%가량 늘었으며 예년에 비해 작품 수준도 높아졌다. 특히, 백일장 부문에 있어 초등부 저학년일수록 풍부한 상상력이 넘치는 운문 작품이 많았다. 백일장 장원은
제18차 대덕IT특별 포럼이 16일 대덕밸리테크노마트 대회의실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임차식 정부통합전산센터 원장, 지역 유관기관, 학계, 벤처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은 20일 타임월드 로데오거리에서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가족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갤러리아백화점 전점포에서 릴레이식으로 진행되며 헌혈 증서는 충남대학교 소아암 병동에 기증할 예정이다.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마음 혈액원과 함께 마련했으며 백화점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전
제9회 유성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노인복지관에서 생활체육연합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양대병원과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대전충청지회가 공동 주최한 가족뮤지컬 공연이 15일 오전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전삼천중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모양(3년)을 돕기 위해 13일 1100여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삼천중 육종배 교장(왼쪽)이 김모양의 어머니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13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경기도 평택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평택여성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뛰어난 곡 소화로 호평을 받았으며,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거머쥐었다.대전시와 KBS대전방송총국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대전 동구고운매합창단 등 10개 시·도 14개 합창단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서울 강동구립여성합창단, 우수상은 서울 송파구립여성합창단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대전 대덕구여성합창단과 동구고운매합창단 등 4팀에게 돌아갔다.시상식 후에는 축하음악회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13일 동구청 별관 지하 동구문화갤러리에서 ‘청춘대학 어르신 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작품전은 지역 노인들이 한 해 동안 노인종합복지관 서예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27명의 기량과 솜씨를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고령자인 이상윤옹(89)의 작품 ‘난(蘭)’을 비롯 노재일옹의 ‘평화의 기도’, 김병기옹의 ‘반야심경’ 등 한글 및 한문서예 작품과 사군자 40여점을 선보였다.
행정도시 첫마을 마스터플랜 당선작이 대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10일까지 전국 순회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는 행정도시 첫마을 기본계획 소개와 지난달 국제공모에서 당선된 1.2.3등 작품과 장려상 2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장소는 정부청사(중앙, 과천, 대전), 충북도청 등 공공청사와 서울역, 대전역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공장소를 선택, 국민들의 행정도시 건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행정도시건설청 홍보관에는 지난 1일부터 당선작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대전지방국세청 합창단(단장 최옥선·지휘 허태영)은 지난 11일 충남대학교합창단, 아카펠라그룹 모노대전과 함께 을지대학병원 1층 분수대 앞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위문공연을 가졌다.이날 공연은 대전지방국세청 합창단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여유있게 걷게 친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충남대학교합창단의 ‘A Lover's Concerto’· ‘최진사집 셋째딸’· ‘파헤벨의 Canon’· ‘아침이슬’, 아카펠라그룹 모노대전의 ‘가리워진 길’, ‘초콜릿 이야기’, 50년대 Pop메들리 순으로 진행됐다.대전지방국
6일(월) ▲대전시 UNESCO - WTA 공동워크숍 개막식(9시30분 시청 대회의실) ▲UNESCO - WTA 과학도시연구센터 개소식(11시10분 시청 20층) ▲충남 지역보건의료심의위(15시 영상회의실)7일(화) ▲대전 희망 아카데미(7시 20분 세미나실) ▲대전 버스택시발전위원회(14시 대전시 중회의실) ▲충남 여성폭력 성매매방지협의회(10시30분 충남도청 영상회의실)8일(수) ▲인도 EMPI VITTAL CENTRE 부회장 접견(14시 대전시청 응접실) ▲대전 시민사회포럼(16시유성호텔) ▲대전 서구 지체장애인 미용봉사(9시
민족종교인 증산도가 9일 창시자인 증산 상제 탄신 136주년을 맞는다. 증산도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소재한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서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 성탄 대치성 봉행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성탄을 기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진다. 5일 오전 11시 대전역 광장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는 대학교수, 의사, 한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된 증산도사상연구회 소속 의료진들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한·양방 의료봉사를 가졌다. 또 증상도상생봉사단은 종묘공원에서 노숙자 등에게 무료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외교포·
새마을문고 대전서구지부는 6일 오후 1시 서구 도마동 도솔 다목적체육관에서 ‘제 2회 서람이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당일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퀴즈왕 증서와 대형 컬러TV를 증정하며 돌발퀴즈, 넌센스 퀴즈 등으로 방청객에게도 자전거, 스팀청소기, 다리미, 가습기, 등의 상품을 전달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형 할인마트 장바구니를 준다.
대전시 동구직원들의 자원봉사모임 ‘다솜’은 지난 4일 거동이 불편한 지역 장애우들과 함께 단풍나들이를 실시했다. 15명의 뇌병변 및 지체장애우와 20명의 다솜회원이 전북 정읍 내장산을 오르며 장애인오감체험코스걷기, 보물찾기,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밀알복지관(동구 삼성동 소재)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마련됐다.
‘금난새와 유라시안필의 클래식 여행’이 4일 오후 7시 대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다.한화그룹이 주최하고 (주)웨이브미디어와 장애인먼저실철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한화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그 세번째다.메세나(개인이나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활동)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시민 초청 연주회 형식으로 꾸며진다. 클래식 전도사인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재치있는 해설과 70여명으로 편성된 초대형 오케스트라 유라시안필의 깊이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베버의 서곡 ‘마틴의 사수’를 시작으로 생상의 ‘하바네이즈’, 드보르작의
제3회 대전실버연예단 정기공연이 4일 오후3시 대전 전민동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마련된다.실버연예단은 악기연주, 고전무용, 민요, 노래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지역 노인들로 결성, 예술을 통해 아름다운 황혼을 보내고 있다. 또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사회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실버악단 연주를 비롯해 조광자무용단의 전통무용, 품바, 판토마임 등이 선보인다. 또 가수 지영선과 김종철, 지중해씨의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대전실버연예단 박창렬단장은 “경제가 어렵고 정이 메말라 가는 요
을지재단은 재단설립 50주년을 맞아 1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 박준영 을지의과대학교 총장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재단의 5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을지비전을 선포했다. 을지비전은 ▲을지의과대와 서울보건대의 통합을 통한 첨단 교육·연구 환경 조성 ▲차별화된 5000병상의 을지의료원 구축을 위한 새로운 진료 환경 조성 ▲사회봉사를 통한 참의료 문화 창달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다. 박 회장은 “격동의 한국 현대사에서 오로지 의료와
“한국의 흙과 불, 물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한국에서의 작업은 제게 큰 즐거움을 줍니다.”오는 17일까지 대전 아주미술관에서 개인전 ‘불을 훔친 소년’을 갖는 고이에 료지(69·아이치현립대학 명예교수). 그는 도자기라는 한정된 영역을 뛰어넘는 일본 현대미술가 1세대로, 동양인의 전통적 정서에 현대미술의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2월부터 8월까지 세차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작업한 작품 90여점이 선보인다. 매끈하고 정형화된 도자기에서 벗어나 의외성과 즉흥성을 섞어 자신만의 독자적인 오브제
‘천국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로 지역민은 물론 네티즌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줬던 故 심재호 교수(목원대 사회복지학과·사진)를 추모하는 학술행사가 제자들과 동료교수들에 의해 마련됐다.목원대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故 심재호 교수를 기리며-지역복지 전달체계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추모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고인이 학문적 신념을 넘어 실천으로 행동에 옮겼던 지역사회의 복지정책과 복지네트워크를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발표되는 ▲민·관 파트너쉽을 위한 지역복지네트워크(
30일(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학술세미나(14시 30분 엑스포 국제회의장) ▲충청남도·(주)옥션 업무협조 약정 체결식(10시 30분 충남도청 소회의실) ▲목·중촌동 맞춤패션 특화거리 축제(14시 중촌동 하나은행 앞) ▲상생협력 공공갈등관리 포럼 창립(14시, 유성 레전드호텔)31일(화) ▲2006 근로자 가요제(19시 엑스포아트홀) ▲제 27회 장애인 합동 결혼식(11시 대천시민체육관) ▲제 16회 소리새 여성합창단 정기공연(19시 30분 평송청소년수련원) ▲5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폐막식(17시 당진종합운동장)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