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버스 임직원들이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68만 원을 기탁했다.계룡버스는 지난 2012년 9월 105명의 임직원들로 '한울타리봉사회'를 구성,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성금은 희망2024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창중 ㈜계룡버스 대표이사는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동행하는 계룡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희망2024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중모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갈고 닦은 결과죠."이안과병원이 최근 백내장 수술 6만 례를 달성했다.신일환(37) 이안과병원 원장은 지난 26일 오후 13명의 백내장 환자를 받으면서 수술 6만 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백내장은 투명한 수정체가 하얗게 혼탁되는 질환을 의미하며,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약 60여 년 넘게 가족 대대로 병원 경영을 해온 이안과병원은 백내장 수술 특화로 유명하다. 현 병원장의 셋째 딸과 결혼한 신 원장은 장인의 고도화된 수술 기법을 전수 받아, 환
◇6급△의회운영전문위원 정해찬 △행정문화전문위원 김영순 △재정경제전문위원 윤주철 △농업정책전문위원 김근희 △의정팀장 왕명순 △비서실장 이용재 △의사팀장 박선영 △홍보팀장 박장순 △농업정책전문위원실 유재용◇7급△의정팀 김향임 △홍보팀 이수진 △의정팀 신동준◇8급△재정경제전문위원실 김민서 △의정팀 최지수 △홍보팀 이진호
△학사부총장 이은구 △산학연구부총장 김인섭(겸직 산학연구처장) △교목실장 반신환 △미래전략본부장 정규태 △대학원장 정성진 △특수대학원장 김종하 △문과대학장 정기철 △사범대학장 김홍범 △공과대학장 황철호 △경상대학장 송희석 △사회과학대학장 박미은 △생명·나노과학대학장 최성호 △스마트융합대학장 김종수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장 변상형 △탈메이지교양·융합대학장 유천성 △교무교육혁신처장 은웅 △기획조정처장 원구환(겸직 LINC3.0 사업단장, 대학혁신사업단장) △학생복지처장 김병진 △사무처장 한상민 △입학홍보처장 장수익 △대외협력처장 최
◇6급△대전광역시 김혜연(전출) △〃허인선 △〃김혜진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김재중(전출) △기획조정실 조미영(승진) △〃안태현 △〃이래교 △홍보실 정인숙 △운영지원과 김경숙(승진) △〃이동균(전입) △〃이우경(교육파견) △〃강청모 △〃김효정 △〃김남미 △〃서희정 △〃박영미 △〃손민구 △〃이창영 △자치행정과 진선희 △〃이지현 △문화체육과 이기준 △〃권은주 △세원관리과 김남형(승진) △〃이흥배 △복지정책과 강윤희 △〃강기숙(복직) △노인장애인과 송완주(승진) △여성가족복지과 이수지(승진) △〃박우태(전입) △아동복지과 김윤희 △위생과
◇과장급 전보 △화학식품상표심사과장 오상진
이지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석좌교수)가 미국항법학회(ION) 터로상을 받았다. 한국 연구자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최초다.KAIST에 따르면 미국항법학회는 25일(미국 현지 시각)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연례 시상식을 갖고 이 교수를 터로상 수상자로 발표했다.터로상은 항법 장비의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크게 기여한 토마스 L. 터로(Thomas L. Thurlow)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 제정돼 매년 한 명에게 수여됐다.이지윤 석좌교수는 항공용 위성 기반 항법 시스템의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
◇6급 △정책개발실 윤명숙 △총무과 구윤하 △토지정보과 남정용 △복지정책과 주영아 △환경과 노선희 △안전총괄과 김지형 △감사실 홍기령 △총무과 조상원, 오유경 △회계과 전혜천 △세정과 한영관 △〃최태원 △세원관리과 이민선 △〃김선옥 △〃허성준 △민원여권과 오청아 △〃남경우 △〃김성희 △토지정보과 박인혁 △〃황재선 △〃이창용(전입) △문화체육과 김지영 △〃송혁중 △〃전원재 △일자리경제과 조해경(승진) △교통과 박숙영 △〃조인기 △복지정책과 장정래 △〃이송자(승진) △사회복지과 박찬경 △노인장애인과 정선아(승진) △여성가족과 임예령 △
◇실장급 △주택토지실장 김규철 △교통물류실장 박지홍 △항공정책실장 이윤상 ◇국장급 신규임용 △장관정책보좌관 정찬윤
◇국장급 전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순미
◇6급△기획홍보실 권동일 △〃 김선영 △〃 심우송 △감사실 이재혁 △총무과 이종원(승진) △〃 강영은(파견) △〃 공병삼(파견) △〃 김윤정(파견) △자치행정과 김용성 △〃 정인권 △안전총괄과 김만식 △토지정책과 황미영 △가족친화과 김소정 △경제과 송수정(파견복귀) △〃 이은미 △〃 홍성진 △〃 박준현(전입, 파견) △자원순환과 김태율 △교통과 구경서 △건축과 변진섭 △평생학습과 이민영 △오정동 김태순 △법2동 김원태 △신탄진동 김아름 △석봉동 김은예 △대전광역시(전출) 김은미 △〃 남기호 △생활지원과 윤정 △노인장애인과 김현숙 △
△의정담당관 행정6급 김완수·박혜원·이현주 △의정담당관 행정7급 고도영 △의정담당관 행정8급 이준규△의사담당관 행정6급 윤인구△홍보소통담당관 행정6급 김현정 △홍보소통담당관 행정7급 정해원△운영전문위원 행정6급 송기선 △운영전문위원 행정8급 서은덕△행정자치전문위원 행정6급 이종영 △행정자치전문위원 행정8급 조홍식△복지환경전문위원 행정6급 김소희·주진원 △복지환경전문위원 행정7급 한충현△산업건설전문위원 행정7급 신지연·장영규△예산결산전문위원 행정6급 김선옥△인재개발원(교육) 행정6급 안효일·임수정△대전광역시 전출 행정6급 민지홍·송범
이상래 대전시의장대담=황해동 디지털뉴스3팀장'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는 이상래 대전시의장이 제9대 의장 취임 후 만든 의정 구호다.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대전과 시민을 위해 일하는 본연의 역할을 지키겠다는 다짐이다.시민 대표자로 나선 지 1년 6개월. 이 의장과 시의회는 서민 삶과 직결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에 주력하고자 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를 기치로, 움직이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다.물론 기대와 성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거수기 논란과 견제기능 약화 우려, 조례안 상정 불발에 야당
◇ 6급△기획홍보실 송유민 △〃 김경헌 △감사실 서여름 △〃 김남형(승진) △정책개발협력실 염지영 △자치행정과 허진영 △〃 설정수(승진) △안전총괄과 이기봉 △세정과 김명종 △〃 박선예 △세원관리과 홍수영 △민원여권과 송옥희 △〃 이운한 △일자리경제과 김시완 △〃 이선진 △관광문화체육과 이희승 △〃 신연준(복직) △〃 방예희(승진) △〃 김영천(전입) △평생학습과 백경희 △〃 박은영 △〃 김혜진(승진) △〃 송재필(승진) △복지정책과 조민범 △〃 조성미 △〃 한미송(승진) △여성아동과 임명선 △환경과 한천수 △〃 조명환 △〃 최호수
천진우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 연구단장(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이 '훔볼트 연구상(Humboldt Research Award)'을 받았다.25일 IBS에 따르면 이 상은 독일 알렉산더 본 훔볼트 재단이 매년 자연과학·공학·인문사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업적을 이뤘다고 판단되는 학자에게 수여한다. 현재까지 훔볼트 재단의 지원을 받은 학자 중 59명이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천 단장은 나노과학을 의학에 접목, 정밀 나노의학 분야를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자기장을 이용해 뇌신경을 무선으로 조절하는 '나
'휠체어 시의원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희 현 세종시의원이 시련과 좌절을 겪는 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25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이소희 시의원이 최근 '걷지 못해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예문)라는 제목의 단행본을 출간했다.이 책에는 그가 15살에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후 장애를 딛고 변호사가 되기까지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책에서 이 의원은 15살 의료사고 이후 3년간의 병원 생활로 인한 공백과 장애를 극복하고 검정고시부터 대입, 로스쿨, 변호사 시험, 공기업 시험까
◇4급 전보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 신문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재만◇4급 승진△의사입법담당관 김온회◇5급 전보·전입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실 박용민, 차하철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재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동균◇5급 승진요원△의사입법담당관실 장래복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김재덕◇6급 전보·전입△의정담당관실 이상호, 차운철 △의사입법담당관실 김인주, 전은정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지선◇7급 이하 전입△행정복지전문위원실 구민 △산업건설전문위원실 최병민 (이상 1월 29일자)◇6급 전보 및 직무파견△의정담당관실 남진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
"1989년 3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1일만에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됐어요. 그 이후 1998년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복지관)이 생겼을 때부터 시설을 이용했습니다"김지환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복지관과의 인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김 관장은 지난 1월 1일부터 장애인복지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7년 전 장애인복지관의 한 이용자였던 그가 이젠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5년간 시설을 총괄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김 관장은 장애인복지관에 대해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장소이자 추억이자 다양한 사람을 만나 위로를 받고
◇6급 전보△기획조정실 주현주, 전주희, 문경훈, 이종준, 오원미, 유영미, 윤가희, 김정신 △시민안전실 이혜진, 함주일 △미래전략본부 김지혜, 송진영, 신동오, 이형철 △자치행정국 김경란, 김용모, 장재원, 조병주, 김동수 △경제산업국 박정수, 정혜인, 김혜경, 김두용, 신진욱, 김선곤, 이광윤, 전동민 △문화체육관광국 민현정, 김시온, 최서영, 인길수, 유대성 △보건복지국 윤민혜, 정다겸, 백명숙, 임성택, 김주희, 김소율, 임미영, 양종현, 김소연, 노경희 △건설교통국 엄호빈, 성나리, 김병준, 김진현, 홍석현, 김지영 △환경
조성남 대전문학관 관장은 시민과 함께 문학을 향유하는 대전,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는 문화도시로 대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보는 물론 곧 설립을 앞두고 있는 제2문학관을 위한 과업도 추진할 방침이다.24일 취임 100일을 맞은 조 관장의 소회와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취임한 지 벌써 100일을 맞이했다. 소회는?"벅차기도 한 동시에 두려움도 느낀다. 9대째 관장으로서의 역할이 벌써 100일이나 지났다는 게 새삼 놀랐다. 대전문학관은 우리 지역 문학을 테마로 한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