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늙어서 힘들고 재미없게 사는 사람과 '슈퍼 에이저(super ager)'가 돼 유쾌하고 재밌게 사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일본 최고의 뇌과학자 니시 다케유키는 수년간의 공부와 연구 끝에, 뇌의 노화 현상은 후천적 노력과 꾸준하고 다양한 습관의 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케유키는 이 책에서 뇌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전방위적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최대한 오랜 시간 젊은 뇌로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생활 지침서이자 필독서다.'나이가 들어서도 즐겁고 멋지게 살 수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주목하라(마샤 레이놀즈 지음·박정영 외 4명 옮김)= 우리나라에선 누군가에게 지식을 전달하고자 할 때 주로 티칭(Teaching)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티칭은 경험이나 지식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가르치는 것으로, 부모와 아이, 선생과 학생, 리더와 직원 등 다양한 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고 일하는 수직 관계가 일반적인 사회에선 티칭이 적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기 마련이다. 더 이상 수직적인 지시, 전달 방식은 새로운 세대에게 좋은 효과를
흔히 로또에 당첨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지만, 로또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매주 꼬박꼬박 나온다. 반대로 철없는 아이가 옥상에서 던진 물건에 길을 걷다가 맞는 불행한 사람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좌지우지할 수 없는 '우연한' 일들을 겪으면, 그 배후에 소위 '운'이 작용했다고 믿고, 운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려고 노력한다.왕립통계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세계적인 통계학사 데이비드 핸드는 이 책을 통해 언뜻 보기엔 '말도 안 되는 일들' 배후에 엄밀한 수학, 통계학적 법칙이 존재함을 말한다. 그는 '
스마트 폰과 디지털 컴퓨터, 핵전쟁의 지정학, 인공지능(AI), 자기복제 우주선 등 21세기 삶의 토대가 된 굵직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한 천재 과학자의 머릿속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아는가?주인공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중 한 명인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mn)이다.1903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노이만은 8살에 미적분을 마스터하고, 10대 때부터 20세기 수학의 여러 난제를 해결했다. 양자역학의 수학적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으며,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요청으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해 원자폭탄 설계에
△트렌드 코리아 2024(김난도 외 10명 지음)= 모든 일은 서서히 준비되다 갑자기 나타난다. 챗GPT가 그랬다. 인공지능 기술과 이야기가 수도 없이 쏟아졌지만, 챗GPT만큼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준 것은 없었다. 모든 학자와 책에서 챗GPT를 얘기하는 시점에 이 책은 인간의 역할 또는 역량에 주목했다. AI는 자신이 내놓은 결과물을 평가할 수 없다. 결과에 점수를 매기고 그 결과물을 선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몫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가 아무리 환상적인 그림을 그릴지라도 그 마지막 터치는 인간에게
△리더의 일(박찬구 지음)=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대퇴사'(great resignation) 시대가 도래했다. 빠르게 변하는 기업 현장에서 더 이상 하나의 조직에 헌신하는 것이 무의미해진 지금이다. 그럼에도 리더라는 자리는 여전히 어렵고 힘들다. 저자 박찬구는 두 곳의 주식회사에서 CEO를 역임했다. CEO이자 경영자로 20여 년의 시간을 보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조직을 일하게 만드는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직무와 구성원에 대해 관측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의 역할을 조언하고자 한다. 어떤 인재를 뽑아야 하는지, 칭찬과 꾸짖음, 소
'썩은 과일과 곰팡이 핀 접시, 하수구를 뒤져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 그들은 왜 플레밍과 왁스먼이 되지 못했을까'수많은 항생제의 탄생과 페니실린과 같은 극적인 탄생 스토리,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한 숨겨진 역사를 낱낱이 전한다.알렉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찾아낸 1928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항생제가 발견됐다. 1952년엔 셀먼 에이브러햄 왁스먼이 스트렙토마이신을 발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이 책은 페니실린의 개발 과정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묻은 세월의 흔적을 따라간다. 전쟁의 참화가 불러온 상
'그 일은 네가 좋아하는 일이잖아'. '사명감을 가져야지. 돈을 벌려고 하는 일이 아니잖아' 물론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을 사랑하고, 의미 있는 일을 잘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그런 말들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처한 모든 부조리함을 변명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든, 가치 있는 일을 위한 것이든, 혹은 사랑하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하는 일이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한 사랑하는 일을 한다는 '특권'을 위해 희생할 것을 강요받는다.사랑하는 이를 위한 돌봄 노동, 사명
"영업은 일종의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요리 고수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면 그 맛이 그대로 재현되듯 영업 역시 마찬가지다. 영업을 잘하는 고수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같은 결과가 나올 뿐이다. 반대로 영업을 못하는 사람의 방법을 답습하면 형편없는 실적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 본문 14쪽 중에서이 책은 단순히 성공한 영업인의 개인적인 노하우를 가르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수많은 영업인들의 성공과 실패를 분석하며 오랜 기간 교육을 통해 검증된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영업의 기본 원리를 담은 이론서다. 고객 발굴부터 사후
△행복 공부 나의 파랑새를 찾아서(김희삼 지음)= 행복을 연구해 온 경제학자가 전하는 행복의 중요성이다. 저자는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행복의 조건'이라는 강의를 진행한다. 이 강의는 수강신청 오픈 몇 분 만에 정원을 채울 정도로 인기 강의로 자리매김했다. 행복과 관련된 경제학·심리학·인지과학·사회학·유전학 등 분야를 아우른 연구들과 다양한 자료들을 정리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을 잘 알고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행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한다. 인간은 행복감이 바닥
MIT 출판부의 '필수 지식 시리즈' 중 하나인 AI Ethics(2020)를 옮긴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 은 현대판 '프로메테우스의 불'로 일컬어지는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윤리적 쟁점을 포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망라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실천적 대응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오늘날 AI는 이미 운송, 마케팅, 건강관리, 금융과 보험, 보안, 군사, 과학, 교육, 사무, 엔터테인먼트, 예술, 농업, 제조업 등 많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법원의 의사 결정이나 치안에도 사용되고 있다. 바야흐로 기계가 인간을 '보완'하는
쥐띠36년생 남의 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48년생 일이 많아지니 마음은 청춘이다. 60년생 과로하지 말고 휴식을 취할 것. 72년생 급할수록 돌아서 가야 한다. 84년생 남의 것에 한눈을 팔지 말라.소띠37년생 환자는 건강이 좋아지는 날. 49년생 오해는 바로바로 푸는 것이 좋다. 61년생 마음먹은 대로 일이 착착 풀린다. 73년생 누구나 한번의 실수는 있는 법. 85년생 생각지 않은 금전이 들어온다.호랑이띠38년생 괜한 욕심은 버리는 것이 좋다. 50년생 다른 사람을 너무 믿지는 말라. 62년생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해야 한다
△다정한 인공지능을 만나다(장대익 지음)= '인공지능'이란 용어는 1950년대 존 매카시라는 과학자에 의해 처음 사용됐다. 그리고 한 세기가 채 지나지 않은 현시점,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며 그 능력을 어마어마하게 키웠다. 6년 전 AI가 절대 인간을 이길 수 없다고 여겨진 바둑에서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겨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이 그 사례다. 그리고 지금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출현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도 이같은 혁신은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주기가 점점 짧
경기 종료 1분 전. 미식축구의 퀴터백은 역전을 노리며 '헤일 메리 패스'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이처럼 우리는 결과가 불투명한 위기의 순간에 성공 확률이 낮은 과감한 결단을 내리곤 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무모해 보이는 막다른 길에서의 선택들이 때로는 더 합리적이고,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며, 예상치 못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 책에는 불확실성을 뒤집어 최고의 성과로 만든 두려움 없는 사람들의 교훈이 담겨 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오늘날에도 분명 '유리한 선택'은 존재한다. 이 책과 함께, 인생의 낭떠러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아인슈타인과 상대성이론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손질되지 않은 거친 헤어스타일과 콧수염, 장난스러운 표정은 그 자체로 '천재'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실제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 발표를 통해 이전까지의 과학적 지식을 전복한 전무후무한 천재로 불린다.하지만 상대성이론이 아인슈타인 혼자만의 성과일까? 뉴턴이 완성한 고전 역학을 무너뜨리고, 세계를 이해하는 사고방식의 완전한 전환을 가져온 상대성이론은 단순 과학뿐 아니라 사회 문화 철학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현대 과학과 기술, 우주론을 이해하는
쥐띠36년생 재물 들어오고 문서 매매 대길. 48년생 재물 얻자마자 나간다. 60년생 과로로 인해 건강 이상 부의. 72년생 신용 잘 지키면 크게 횡재. 84년생 생활에 활기가 가득하다.소띠37년생 자아도취로 낭패 본다. 49년생 모든 일 대길하니 마음 태평. 61년생 큰 공로로 승진할 수. 73년생 건강 안 좋으나 곧 회복. 85년생 친구 간 배신 수 따르니 미리 대처하라.호랑이띠38년생 길 가다보면 험한 길도 있다. 50년생 주위경계 철저히 하라. 62년생 새로운 거상 화합하니 대 서광. 74년생 쌓은 공덕 이제야 목적달성. 8
쥐띠36년생 계획했던 일 내 뜻대로 된다. 48년생 문서에 기다리던 새 소식. 60년생 어두운 밤에 불빛이 없다. 72년생 귀인 도움 받고 기쁨 가득. 84년생 구리가 목돈 되니 투자 대길하다.소띠37년생 모든 일에 장애가 생길 때. 49년생 큰 부자 부러울 일 없다. 61년생 서두르지 말고 신중히 때를 기다려라. 73년생 금전 대출 잘 되는 날. 85년생 남의 말 듣지도 믿지도 말라.호랑이띠38년생 태양이 온 누리에 가득. 50년생 차분히 전진하면 건강 좋아진다. 62년생 귀인 만나 사업 활기 찾는다. 74년생 흙 속에 보배 있으
쥐띠36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48년생 어렵던 금전융통 해결. 60년생 금전 손재수 생겨 고민에 빠진다. 72년생 수입이 늘어 기쁘겠다. 84년생 믿던 사람 중상모략으로 다툼 수 있다.소띠37년생 목돈과 문서체결 성사. 49년생 가까운 사람과 금전문제로 다툴 수. 61년생 귀인 만나며 목적한 일 성사. 73년생 모든 일 상의한 후 결정. 85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조심하라.호랑이띠38년생 어려움 따르나 조심하면 길하다. 50년생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62년생 사소한 충돌이라도 피하라. 74년생 가까운 사람일수록 언행 조심.
쥐띠36년생 투자했던 소자본이 큰 이익. 48년생 묵은 문서 이익 따른다. 60년생 타인의 이권에 개입하지 말라. 72년생 다툼 수 예고되니 이해가 먼저다. 84년생 일이 누군가의 방해로 미뤄진다.소띠37년생 사방에 손재 수 있으니 조심. 49년생 큰 강물이 되는 시기. 61년생 어둠 가득하니 마음이 답답하다. 73년생 윗사람으로부터 높이 치하 받는다. 85년생 직장에서 승진 축하 꽃다발 받는다.호랑이띠38년생 우연히 귀인 만나 소원성취. 50년생 몸과 마음 일치 못하니 안정하라. 62년생 행운과 기쁨 가득하다. 74년생 귀인 도움
쥐띠36년생 유행성 질병에 유의하라. 48년생 남의 일에 괜히 참견하지 말라. 60년생 급할수록 차분히 판단해야 된다. 72년생 미루던 일을 결정지을 때가 왔다. 84년생 이성간에 말조심할 것.소띠37년생 지금은 휴식이 필요하다. 49년생 미비한 곳을 보완하는 날이다. 61년생 힘든 일은 잠시 뒤로 미루어라. 73년생 철저한 검토가 성공 비결이다. 85년생 돌아가는 상황을 잘 지켜보아라.호랑이띠38년생 울적한 마음을 담아두지 말라. 50년생 가까운 곳 외출하면 좋다. 62년생 하는 일을 확장하는 날이다. 74년생 약속한 일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