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은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직원 채용은 생각보다 어려워 창업 준비 시점에서 여유를 갖고 직원을 채용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사업은 곧 사람'이란 말이 있듯이 창업의 성공을 약속하는 최대의 자원이 바로 직원이기 때문이다. 직원은 고객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창업준비 기간 중에 한 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 바로 직원 채용 문제다. 창업해 일정한 기간 예상보다 바쁘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는 빈도수가 높아 직원의 이직률이 높기 때문에 창업 초기부터 직원과 호흡을
창업기업이 준비를 철저히 했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생존하기가 쉽지 않다. 중소기업 관련기관이 실시한 1인 창업기업의 업종 변경과 폐업 이유 조사에서 수익성 악화(73.9%), 경기 불황(50.1%), 판매 부진(45.7%)에 이를 만큼 마케팅 문제가 창업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마케팅이 필수적이지만 실제로 창업기업에서 제대로 된 마케팅 절차를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창업자들은 마케팅의 필요성이 발생한 시점에서 많은 고민을 한다. 자신의 제품을, 서비스를 고
사회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실제 창업 후 생존율이 그리 높지는 않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기업 생멸 통계에 따르면 창업 생존율은 창업 2년 후에 40%밖에 되지 않는다. 절반가량은 2년 후 사라진다는 것이다. 창업을 시작하면 비용, 시간, 인력에 대한 투자가 진행된다. 아이템 개발 비용과 판매관리 비용,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자본이 투자되며 자기자본과 은행 대출 같은 타인자본이 투여된다. 또한 창업자와 직원들이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가 사라지면 창업자는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치열한 경쟁
창업을 준비할 때 의외로 계수(計數)에 무딘 경우가 많다. 이제는 주먹구구식 눈대중으로 수익을 계산하는 것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자 하는 창업에 대한 목표를 정확히 하고 손익계산 등 사업타당성을 따져보고 사업계획을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계획서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설계도면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는 100년을 살 것처럼 치밀하게 준비하고, 하루를 살 것처럼 실행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사업계획서란 일반적으로 창업자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기업 활동의 범위, 자원 활용방법, 경영전략 등 사업에
사업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게 창업 자금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대부분은 은행 문을 두드리지만 은행에서는 대출금에 대한 담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대부분 담보로 제공할 자산이 없기 때문이다. 창업 자금 조달과 운영 계획은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세워서 한 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유망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자금이 부족하면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 창업자, 창업 아이템, 창업 자금 이 세 가지를 '창업의 3요
창업은 나라를 세우는 것과 같이 매우 힘든 일이다.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아무런 경험과 사전 준비 없는 창업은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 아이템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이 필요하다. 사업 타당성 분석은 '이 사업을 꼭 해야만 하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사업 타당성 분석은 시장의 요구를 감지하고 그 요구(제품 또는 서비스)의 공급이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를 검토하거나 이미 개발된 기술을 응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경우 시장성이 존재하는지를 검토하는 방법이다. 사업 타당성 분석은 창업을 실패로부터 지켜줄
창업 아이템 선정은 창업을 준비하는 가장 처음 단계이며 가장 중요한 단계이기도 하다. 무슨 일이든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일에 있어서 처음 시작이 매우 중요하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아이템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면서 조사하고 전화하고 사람을 만나고 경쟁업체를 찾아가서 아이템에 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획득하여야 한다. 창업은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경험보다 더 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잘 알고 취미와 적성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최근 업종 수명이 전반적으로 짧아
성공 창업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창업 전에 점검해야 할 '체크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그때 그때 체크해야 할 것들을 적어놓는 것이다. 물론 머릿속으로 기억할 수도 있지만 머리로 기억하는 것은 금방 잊어버릴 수 있는 만큼 창업을 하기 전 일목요연하게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체크하는 것이 좋다. 체크를 위한 창업노트를 마련하라. 그 노트에 체크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 구체적인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항상 체크해 나가라. 그러다 보면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이 더욱 선명해진다. 성공 창업을 위해 어느 항목을 주로 체크해야 하나. 창
"평생직업 하나 가져 볼래요?" 누군가 이런 말을 한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아마도 "그게 가능합니까?"라고 답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웬 평생직업, 나는 평생직장을 가지고 싶은데"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창업가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단순히 직장인일 뿐이다. 누군가 말했듯 요즘은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시대다. 변화의 바람이 너무 빠르고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일들이 워낙 많이 일어나며 직장에서 평생동안 자리보전하기가 만만치 않다 보니 나타난 현상이다. 100세
나는 50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컨설팅업을 시작했다. 남들은 늦었다고 했지만 나는 결코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창업 멘토링과 경영 컨설팅을 하면서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사실 나는 40대 초반까지 직장생활을 하다 퇴사하고 어느 날 갑자기 사회로 나와 50대 중반까지 절수기 및 학습법을 개발하고, 경영 컨설팅도 해보고, 학원도 운영해 보고, 성공과 실패도 맛보고, 마지막으로 식품 유통 사업을 했다. 식품 유통 사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자 했을 때 많은 고민을 했다.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 그 불확
창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보니 종종 창업을 했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너무 창업에 열중하다 보니 정작 그 이후의 일은 생각하지 못했어요." 창업을 실패한 사람들 대부분이 창업만을 목표로 둔다는 점이었다. 창업만 하면 모든 것이 술술 풀리는 줄 알고 창업만을 목표로 두다 보니 창업 이후의 일은 등한시한 것이다. 사실 창업 이후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창업준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에 목표를 두고 있느냐 아니면 창업을 넘어 창업 이후를 생각하
창업은 첫 술에 배가 부를 수가 없다. 창업을 하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술술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다. 안정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몇 번의 위기를 넘겨야만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다. 모든 성공한 기업인은 바로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성장한 것이다. 옛말에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한 번에 커다란 목표를 도달하려고 하기보다는 한 발 한 발 내딛으면서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일단 거대한 목표를 세우고 한 번에 그 목표에 다가서려고 한다.
흔히 창업 얘기가 나오면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 있다.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초보 창업자를 만나 멘토링 하다 되면 느끼는 것이 있다. 창업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목표를 혼동하곤 한다는 점이다. 처음 창업을 결정했을 때는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무슨 일을 할지 심사숙고하고 의지를 다지며 점검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는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목표가 점점 흐려지는 것을 보게 된다. 업종을 확정하고 사무실을 얻어 창업하는 날이 가까워지면 그때부터
창업아이템 시장조사는 시장을 구성하는 각 요인들에 대한 '자료수집-가공-분석'을 통해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를 예측 하는데 활용한다. 국내 창업기업들도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시장조사를 진행할까. 창업기업 컨설팅과 멘토링 하는 필자가 보기에는 상당수의 기업들이 포털 검색 등을 통한 2차 자료 정보와 창업자의 직감을 바탕으로 제품·서비스개발에 들어가며, 일부 창업자들은 린스타트업 방법론을 언급하면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및 시장조사 없이 무조건 개발에만 몰두해 실패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었다. 창업아이
창업자들에게 가장 어렵고 중요한 일은 바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다. 창업 아이템 선정은 창업 자금 조달과 함께 사업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기본적으로 창업자의 적성과 능력,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성, 수익성 및 경쟁력을 고려·선정해야 하며, 창업자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한 후 사업을 개시하기 전까지 사업 성공 가능성에 대해 객관적이고도 냉철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창업 아이템을 잘못 선정하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들인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되고 이는 마케팅 부담으로 이어져 비즈니스를 힘들게 한다.창
성공창업 첫걸음은 창업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일이다. 창업 준비가 충분히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을 할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는 무엇보다 창업 준비상황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 창업 준비상황 확인은 창업 전 창업의 목표와 창업아이템, 창업자의 역량, 창업자금, 창업추진팀 등 관점에서 창업준비상황을 점검해 보고 부족한 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창업의 준비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우선 창업목표 확인은 창업자가 창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성공하면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가를 살펴보고
지금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겠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창업하지 마시라. 야속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창업세계의 엄연한 현실이다. 사실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창업의 세계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보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철저하게 준비하더라도 성공을 보장받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도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준비과정에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창업은 열정만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
"멘토님. 어떻게 하면 제대로 창업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많이 해온 질문이다.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들에게 다시 묻는 말이 있다. "창업에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제대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은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창업하기 전 갖춰야 할 핵심요소들을 중심으로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문제점을 찾아 보완해야 그나마 성공이라는 문을 두드릴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창업을 위해 스스로 평가하고 분석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창업목표와 창업자 역